한의사의 초음파 진단기기 활용 홍보 ‘눈길’

기사입력 2025.05.21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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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랑구한의사회, ‘중랑 서울 장미축제’서 홍보부스 운영
    김성민 회장 “한의학 우수성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홍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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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 중랑구한의사회(회장 김성민)10일 중랑천 중화체육공원에서 진행된 ‘2025 중랑 서울 장미축제에서 홍보부스를 운영, 초음파를 활용한 건강상담 등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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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중랑구한의사회 홍보부스에는 김성민 회장과 홍성민·성윤수 기획이사가 참여해 80여 명의 관람객들에게 건강상담을 제공하는 한편 한약재를 직접 만져보고 향을 맡으면서 자신에게 맞는 향이 있는 한약재를 이용한 한방 향주머니 만들기체험행사에는 450여 명의 관람객들이 몰려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이날 홍보부스에서는 단순한 건강상담에서 벗어나, 한의사들이 현대 진단기기를 활용해 국민들의 건강을 돌보고 있다는 점을 적극 알리기 위해 초음파 진단기기를 활용한 상담을 진행해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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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민 회장은 화창한 봄날을 맞이해 장미축제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한의약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있다특히 올해에는 초음파 진단기기를 활용한 건강상담을 진행해 관람객들의 높은 호응을 이끄는 등 앞으로도 현대 한의학의 우수성을 알려나가기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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