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인증 원외탕전실’ 전국 21곳 발표

기사입력 2025.02.24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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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한약 15곳, 약침조제 6곳… 한약 조제 신뢰도 강화
    모커리한방병원 4년 연장·자생한방병원 부산 원외탕전실 신규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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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 보건복지부가 한약 조제 과정의 안전성을 강화하고 국민 신뢰를 높이기 위해 ‘인증 원외탕전실’ 명단을 24일 발표했다. 이번 발표를 통해 총 21곳의 원외탕전실이 공식적으로 인증을 받았다.


    이번 인증은 시설, 운영, 조제 등 한약 조제 과정 전반을 평가해 엄격한 심사를 거쳐 진행됐다. 


    보건복지부로부터 인증 받은 원외탕전실은 총 21곳으로, 이 가운데 일반한약조제 원외탕전실은 15곳이며, 약침조제 원외탕전실은 6곳이다. 


    인증 기간이 연장된 곳은 모커리한방병원 원외탕전실로 2025년 1월 31일부터 2029년 1월 30일까지 유지된다. 특히 자생한방병원 부산 원외탕전실이 이번에 새롭게 인증을 획득했으며, 인증기간은 2025년 2월24일부터 2029년 2월23일까지다.


    이에 따라 인증받은 일반 한약 조제 원외탕전실 15곳은 △모커리한방병원(경기) △더한한의원(전남) △동의한방두앤목한의원(서울) △채움생한의원(경기) △포레스트요양병원 진안 원외탕전실(전북) △실로암한의원(전북) △도솔한방병원(경기) △동양허브장생한의원 제기동2관(서울) △자생한방병원 성남 원외탕전실(경기) △양산부산대학교한방병원(경남) △그린요양병원(광주) △온빛한의원 전주1관(전북) △자생한방병원 부산 원외탕전실(부산) △의료법인 휘담메디의료재단 하성한방병원(경기·소규모 인증) △북경한의원(충북·소규모 인증) 등이다.


    또한 약침 조제 인증을 받은 6곳으로는 △남상천한의원(경기) △기린한의원 원주 원외탕전실(강원) △안중한의원(서울) △자생한방병원 성남 원외탕전실(경기) △자황한방병원(경기) △동서한의원(경기) 등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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