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협회 한의사 의무분과위원 참여 ‘스포츠의학: 배구편’ 刊

기사입력 2025.02.04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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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구 선수와 지도자를 위한 필독서이자 배구인 위한 종합 가이드
    박지훈, 이현준 한의사 등 번역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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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 배구를 즐기는 모든 사람들에게 필수적인 의학적, 과학적 지침을 제공하는 ‘스포츠의학: 배구편’이 출간됐다. 이 책은 부상 예방, 재활 전략, 생체역학, 영양, 심리 등 배구 선수와 지도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스포츠 의학 지식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종합 가이드북이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2017년 출간한 이 책은 배구에 특화된 스포츠 의학 자료로, 경기력을 최적화하고 부상을 방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연령, 성별, 경기 수준에 따른 맞춤형 접근법을 제시해 모든 배구인이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책은 크게 세 개의 파트로 구성됐다. 첫 번째 파트에서는 배구 선수의 에너지 요구량, 최적의 영양 섭취, 생체역학, 저항 운동 프로그램 개발, 환경 문제 등을 다뤘다. 


    두 번째 파트는 배구에서 흔히 발생하는 어깨, 무릎, 발목 부상과 그 예방 및 재활 방법을 설명하며, 정기 건강평가 및 사전 참여 평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마지막 파트에서는 청소년 및 여성 선수, 엘리트 선수, 장애인 배구 선수 등을 위한 맞춤형 스포츠 의학 정보를 제공하며, 성 정체성 이슈, 도핑 방지, 스포츠 심리학 등 현대 스포츠에서 필수적으로 고려해야 할 다양한 주제를 담았다.


    현재 한국에는 초·중·고등학교부터 대학교, 실업, 프로 팀까지 수많은 배구 선수가 활동하고 있다. 또한 생활체육 동호인과 학생 스포츠클럽을 통해 배구를 즐기는 인구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이 책은 선수뿐만 아니라 코치, 트레이너, 스포츠 과학자, 의료진 등 배구와 관련된 다양한 전문가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번역은 박지훈 원장(박지훈 한의원), 이현준 원장(이현준 한의원), 도원수 원장(강남연세재활의학과의원)이 맡았다. 이들은 모두 대한배구협회 의무분과위원으로, 특히 박지훈 원장은 안산 다문화 특구에서 세계 각국의 환자를 진료하고 있으며, 이현준 원장은 국내외 스포츠 대회에서 대한민국 대표팀 선수들의 건강관리를 책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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