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제주본부, 설 명절 맞아 나눔 활동

기사입력 2025.01.22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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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부모가족 복지시설에 물품 나눔 및 자원봉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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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제주본부(본부장 고정애·이하 제주본부)21일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법인 청수 애서원(제주시 한경면 소재)을 방문해 미혼모 및 미혼 양육모를 대상으로 나눔 활동을 펼쳤다.

     

    애서원은 미혼모들의 안전한 분만을 지원하고 미혼 양육모들에게는 쉼터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사회 재적응과 자립준비를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실천하고, 미혼모와 미혼 양육모들의 인권 보호를 위한 연구와 사회적 인식 변화와 제도 및 법적 변화를 도모함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제주본부는 애서원의 실제 수요를 반영해 100만원 상당의 영유아용 물품을 전달했으며, 시설 정비지원을 위한 자원봉사도 실시했다.

     

    고정애 본부장은 설 명절을 맞아 미혼모 및 미혼 양육모들께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제주본부가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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