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신문] 김해시한의사회(회장 김현석·이하 김해시분회)는 8일 김해시 소재 아이스퀘어호텔에서 경남한의사회 이병직 회장·최중기 수석부회장·박정하 부회장, 이상길 경남한의사신협 이사장, 홍태용 김해시장, 허목 김해시보건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제39회 정기총회’를 개최, ‘사랑의 한약 지원 사업’ 등 지역사회 돌봄을 위한 회원 역량 강화에 나서기로 했다.
이날 김현석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김해시분회는 한의진료를 통해 시민들의 건강 증진뿐만 아니라 회원들의 높은 사업 참여율을 통해 단결하는 모범적인 분회상을 확립해왔다”면서 “예리한 통찰력과 지혜의 상징인 을사년, 지역사회 돌봄을 위한 회원들의 역량이 강화되길 바라며, 집행부도 회원들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이병직 경남한의사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지난해 우리나라 의료체계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한의계 집단지성의 지혜를 모아 지역주민의 건강을 지켜낼 수 있었다”면서 “이런 한의계의 노력을 바탕으로 한의약의 위상 및 보장성 강화에도 의미있는 변화의 해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김해시분회 회원들의 결집된 역량을 바탕으로, 의료계 현안들을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홍태용 김해시장, 이상길 경남한의사신협 이사장, 김형진 고문도 현장 축사를 통해 김해시분회의 건승과 한의계의 발전을 응원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배우열 총무이사의 회무경과보고 △유석 감사의 감사보고가 진행됐다.
김해시분회는 매년 ‘사랑의 한약 지원 사업’을 통해 방문건강관리 대상자 중 저소득층, 만성질환자, 허약노인 등 건강취약계층 대상자 50명을 선정해 한의진료와 한약을 처방받을 수 있는 증서를 제공해오고 있으며, 올해 15주년을 맞이했다.
이에 대해 유석 감사는 “매년 실시하고 있는 의료취약계층에 대한 ‘사랑의 한약 지원 사업’이 지난해에도 성공적으로 진행돼 김해시분회가 지역사회 건강에 대한 기여도를 높였으며, 5월 실시한 ‘첩약 보험·자동차 보험 개정안 설명회’는 회원들의 변화하는 한의 관련 제도의 이해도를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됐다”고 평했다.
또한 재무 감사에 대해선 “수입 대비 지출면에서 부족함 없이 잘 운영됐으며, 특히 한 분도 빠짐없이 회비 수납에 협조해 주신 회원분들과 집행부의 노고에 큰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2024년도 세입·세출의 건 △2025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한편 올해에도 취약계층 50여 명을 위한 1000만원 상당의 ‘사랑의 한약 증서’를 김해시에 기탁했으며, 지역보건 향상과 한의약 발전에 기여한 유공 회원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했다.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김해시장 표창: 이승섭(서울한의원)
△민홍철 국회의원 표창: 주석중(석중한의원장)
△김정호 국회의원 표창: 배우열(부원한의원장)
△대한한의사협회장 표창: 최훈혁(열린한의원)
△경남한의사회장 표창: 곽동은(해소해한의원), 홍성화(도원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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