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신문=강환웅 기자] 의료기관평가인증원(원장 오태윤·이하 인증원)은 ‘세계 환자안전의 날(9.17)’을 맞이해 ‘2024년 “다같이(해서) 더가치(있는)” 환자안전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지정한 9월17일 ‘세계 환자안전의 날’은 환자안전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환자안전활동 참여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제정된 기념일로, 매년 새로운 환자안전 주제를 선정해 WHO 회원국을 비롯한 전 세계가 동일한 주제로 다양한 환자안전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에 인증원 중앙환자안전센터(이하 중환센)에서는 올해의 환자안전 주제인 ‘환자안전을 위한 진단 향상’을 주제로 대국민 캠페인을 전개한다.
올해부터는 국민들의 안전의식을 내재화하고 보건의료 전반에 환자안전문화를 확산시키는 캠페인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대한환자안전질향상간호사회, 대한환자안전학회, 한국의료질향상학회, 한국환자단체연합회와 공동주최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2024년 주제인 ‘진단 향상’을 위한 환자안전활동의 중요성을 알리고 전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극대화하고자 전국 보건의료기관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캠페인이 진행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캠페인 동참을 희망하는 보건의료기관 약 100개소를 선정해 일정 기간 동안 동일한 주제로 중환센에서 지원하는 물품을 활용하여 보건의료인, 환자·보호자를 대상으로 캠페인을 진행하게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보건의료기관은 오는 18일까지 환자안전 보고학습시스템 포털(www.kops.or.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심사를 통해 선정된다.
선정된 기관은 캠페인 활동 결과를 중환센으로 제출해야 하며, 대상(1개소), 최우수상(2개소), 우수상(5개소)를 선정하여 의료기관평가인증원장상 및 소정의 환자안전활동 지원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구홍모 중앙환자안전센터장은 “환자의 건강 문제에 대해 적절한 시기에 정확하게 설명·전달하지 못할 경우 제대로 된 치료를 제공받지 못하는 안전상의 문제가 발생될 수 있다”면서 “이번 캠페인을 통해 보건의료인과 일반 국민이 ‘진단 향상을 통한 환자안전’이라는 동일한 목표를 성취해 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각 지역별 보건의료기관의 특색에 맞게 다양하게 펼쳐지는 폭 넓은 환자안전활동을 통해 보건의료인과 지역 시민들이 소통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환자안전 보고학습시스템 포털(www.kop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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