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신문=강준혁 기자] 대한한의사협회 소아청소년위원회(위원장 박소연·이하 소청위)가 7일 한의사회관 중회의실에서 첫 회의를 갖고 소아·청소년 대상의 한의학 저변 확대에 대한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박소연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소청위는 한의약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다양한 방식으로 소아·청소년들에게 전달해 향후 한의학의 잠재적 수요층 확보를 위한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야 한다”고 운을 뗐다.
박 위원장은 이어 “다양한 방식으로 소아·청소년들이 한의약을 접할 기회를 확대할 수 있는 교의사업, 의료봉사활동, 행사 기획 및 참여,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홍보 노력 등을 기울여 한의학의 저변을 넓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소청위 관련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안착시키기 위한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모든 회원들이 많은 관심과 적극적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회의에서는 △부위원장 선출의 건 △소청위 추진 업무 검토의 건 △소청위 사업계획 논의의 건 등의 안건이 논의됐다.
먼저 부위원장 선출의 건에서는 이승환 부위원장(서울특별시한의사회 교의운영위원회 위원장)이 선출됐다.
이어 소아·청소년 관련 제도 한의 참여 등 긍정적 효과를 도출하기 위한 사업계획 논의에서는 중앙회 홍보위원회와 긴밀하게 공조하며 소아·청소년 대상의 다양한 한의학 홍보방안을 강구하기로 했다. 또한 소아·청소년들에게 한의사와 한의학에 대한 친숙함을 증가시키고 신뢰감을 향상시키기 위한 한의학 관련 도서 출판 공모전, 소청위의 공식 추천도서 선정, 서평단 이벤트 등의 사업을 전 집행부에 이어 지속적으로 진행키로 했다.
또 전국적으로 초·중등학생 대상 교의사업의 확대를 위해 현재 모범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서울특별시 한의교의사업과 공중보건의 산하의 교의 사업 프로그램을 모델로 해 그 범위를 전국적으로 확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많은 회원들의 원활한 교의 사업 참여를 위해 PPT·동영상·강의자료 등 표준화된 교의 참고자료를 구축하고 좀 더 학생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다양한 온라인 홍보물의 제작, 오프라인 활동에 필요한 굿즈 등에 대한 방안을 구축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소청위에서는 위기청소년을 대상으로 한의의료 지원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한편 소아청소년위원회 명단은 다음과 같다. △위원장: 박소연 한의협 의무부회장 △부위원장: 이승환 서울시회 교의운영위원회 위원장 △위원: 최성열 한의협 학술·의무이사, 이채은 한의협 의무이사, 오현민 한의협 국제이사(홍보위원회), 성현경 동국대 한의대 교수, 이진화 상지대 한의대 교수, 이지혜 여한의사회 홍보이사, 정진호 서울시한의사회 감사, 심수보 대한공중보건한의사협의회장, 박성주 공중보건한의사 소아청소년 보건사업운영 소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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