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홍 제1차장 주재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한의신문] 정부는 7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국무총리) 회의를 조규홍 제1차장 주재로 개최, 군의관 20명과 공중보건의사 126명 등 총 146명을 파견기간 연장 또는 신규인력으로 교체했으며, 군의관 36명을 파견 수요가 높은 의료기관에 3차 파견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비상진료체계 운영현황과 의사 집단행동 현황을 점검하고, 군의관·공중보건의사 파견현황 및 추가 배치결과 등을 논의했다.
이와 관련 정부는 지난 3월부터 의료기관별 파견수요와 지역 내 역할 등을 고려해 군의관·공중보건의사를 두 차례 파견했고, 현재 공중보건의사 257명, 군의관 170명 등 총 427명이 중앙응급의료센터(12명), 22개 공공의료기관(131명), 42개 민간의료기관(284명) 등에 배치돼 있다.
이에 정부는 군의관 20명, 공중보건의사 126명 등 총 146명을 파견기간 연장 또는 신규인력으로 교체했고, 군의관 36명을 파견 수요가 높은 의료기관에 3차 파견했으며, 파견기간 연장 및 교체된 146명과 36명의 신규 파견인력은 6일부터 최대 6주간 파견 근무를 하도록 했다.
정부는 대체인력 수요가 높은 병원에 필요한 인력을 추가 배치하는 등 중증·응급환자 중심의 비상진료체계를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5월 첫째 주 평균 입원환자는 상급종합병원 2만1977명으로 전주 평균 대비 6.2% 감소했고, 이는 평시인 2월 첫 주의 66% 수준이다. 상급종합병원 포함 전체 종합병원은 전주 대비 3.1% 감소한 8만5966명으로 평시 대비 90% 수준이다.
조규홍 제1차장은 “연휴 기간에도 가족과의 소중한 시간을 반납한 채 병원에서 환자 곁을 변함없이 지키고 계신 의료인 여러분께 진심으로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정부는 비상진료체계가 차질 없이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 차장은 이어 “이번 주에는 의료개혁특별위원회 제2차 회의를 개최한다”면서 “정부는 의료개혁특별위원회가 의료체계의 혁신과 발전을 위한 사회적 협의체로 충실히 운영되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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