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3년 차 복무 만료자 1,018명 대비 신규 공보의 302명 감소
[한의신문]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2024년 신규 편입되는 공중보건의사(이하 공보의) 716명이 8일 중앙직무교육을 시작으로 36개월의 복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직무교육은 ‘농어촌 등 보건의료를 위한 특별조치법’에 따른 신규 공보의에 대한 교육으로서 지역보건에서의 공중보건의사의 역할에 대한 안내 등 공중보건의사에게 요구되는 운영 지침 등이 포함돼 있다.
세부적인 교육 내용으로는 △ 공중보건의사제도 및 비위 사례 소개 △공중보건의사 의료법 △지역 보건에서 공중보건의사의 역할 △공중보건의사 운영지침 안내: 윤리적인 공중보건의사 생활 △지역보건의료 정보시스템 활용 등이다.
또한 △통합건강증진사업 내 한의약 사업 △자주 접하는 한의과 진료: 근골격계 중심으로 △일차 진료의가 알아야 할 응급상황 및 처치 △응급 상황에서의 증상에 따른 감별 진단 및 처치 등도 포함돼 있다.
이번 교육을 이수한 공보의 716명은 지방자치단체에 683명, 중앙기관에 33명이 배치되며, 각자의 희망 근무지역을 조사하여 전산 추첨을 통해 각 시·도와 교정시설 등 중앙기관에 배치될 예정이다.
지난 3월 기준 총 3,167명이 보건(지)소(85.5%),국공립병원(6.1%),교정시설(3.0%) 등에 근무 중이다.
올해 신규 편입된 공보의의 분야별 인원은 한의과 276명, 의과 255명, 치과 185명 등 총 716명이며, 올해 3년 차 복무 만료자 1,018명 대비 ’24년 신규 편입 공보의는 총 302명 감소했다. 분야별로는 의과가 246명 감소했고, 치과 및 한의과는 각각 43명씩 감소했다.
복지부는 의과 공보의 신규 편입 인원이 크게 줄어듦에 따라 농어촌 의료취약지 중심 배치를 강화하고 보건지소 순회 진료를 확대 할 예정이다.
한편 비상진료체계 인력지원을 위한 공보의 파견근무로 발생한 지역주민의 진료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정부는 지난 3일부터 보건소 및 보건지소에서 비대면 진료를 한시적으로 허용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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