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모든 읍면동주민센터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기사입력 2018.12.26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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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3509개 읍면동 복지허브화…올해 330만 건 방문상담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한의신문=김대영 기자] 보건복지부가 올해 12월부터 전국의 모든 읍면동주민센터(3509개)에서 노인, 장애인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찾아가 상담하고 급여 제공과 서비스를 연계하는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실시하게 됐다고 26일 밝혔다.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는 기존 읍면동주민센터 내 복지행정팀 외에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을 추가로 설치, 복지대상자를 발굴하거나 방문상담을 통한 가구별 특성에 따른 복지 수요를 파악해 공적서비스나 민간복지자원 연계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 복지부는 맞춤형 복지차량 지원 등의 다양한 정책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맞춤형 복지차량은 2016년부터 올해까지 총 2661대를 지원하고 내년에도 30대를 지원할 예정이며 현장 방문 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위기 상황에 즉각 대응 할 수 있도록 가상 동행 정보통신(IT) 기기인 ‘안전지킴이(스마트워치)’도 올해까지 총 7983대를 보급했다.
    ‘안전지킴이’는 응급호출, 현장녹취, 보호자 및 경찰 신고, 음성통화 등의 기능을 갖고 있다.

    또한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에서 수행하는 복지대상자 발굴 및 사례관리를 위한 사업비를 지원(읍면동별 840만 원씩 총 124억 원)하고 담당 공무원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협력기관·단체 등에 대해서도 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 읍면동주민센터의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통한 방문상담은 총 330만 건(’18.1~11월 누적)으로 지난해 224만8000건보다 47%가 증가했다.

    방문상담을 통해 국민이 필요한 복지욕구를 파악, 공적급여 제공이나 민간의 복지자원 연계 등 맞춤형 보건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

    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민간지원 인력(14만5000명)을 발굴·운영해 통합 복지서비스 제공 자원을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복지부 양동교 지역복지과장은 “전국 모든 읍면동주민센터에서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를 시행함으로써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먼저 찾아내고, 필요한 보건복지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민관복지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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