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의학회, 내달 31일까지 ‘학술대상’ 공모 나서

기사입력 2022.09.06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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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한의학 학술연구와 학술활동 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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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한의학회(회장 최도영)가 국내 한의학 학술연구와 학술활동을 제고하기 위해 ‘제21회 대한한의학회 학술대상’을 개최한다.

     

    대한한의학회 회원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한의사가 아니더라도 한의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면 응모 가능하다. 응모는 신청서 작성 후 한의학회 홈페이지에 10월 31일 오후 6시까지 제출하면 된다. 


    시상내역은 학술대상(금,은,동), 우수논문상, 우수강연상, 공로상, 특별상 부문으로 나누어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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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모대상 논문(연구 부문 및 우수논문상 부문)의 게재 일자는 2021년 7월1일부터 2022년 6월30일에 한하며, 학위논문은 제외된다. 또한 직전 학술대상 수상자의 경우에는 이번 학술대상 선정대상에서는 제외한다.

     

    제출서류는 △심사신청서 △심사대상 증빙자료(논문·발명 특허 등) △심사대상 논문과 유관한 5년 이내의 증빙자료 3건 등을 제출해야 하며, 관련 서식은 대한한의학회 홈페이지(https://www.skom.or.kr) → 학술행사 → 학술대상 → 분야별 응모서류)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단 응모자는 심사신청서 양식에 소속 회원학회장 혹은 기관장의 추천을 필히 받아 제출해야 하며, 대한한의학회지에 게재된 논문의 경우라면 대한한의학회 편집위원장의 추천을 받아 응모할 수 있다.


    이와 관련 최도영 회장은 “올해로 21회를 맞이하는 대한한의학회 학술대상은 지난 한해 동안 발표된 한의학 관련 논문 중 우수한 논문들을 선별해 시상함으로써 한의계의 연구문화 활성화를 위해 매년 진행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한의학회에서는 한의계의 학술 진흥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강구해 실천함으로써 한의학문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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