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장미꽃과 함께 건강도 챙기세요”

기사입력 2018.06.05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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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랑 열린한의사회, 어버이날 감사나눔 및 서울장미축제 후원봉사

    중랑열린한의사회1

    [한의신문=김대영 기자] 장미꽃이 만발한 요즘 서울 중랑구 어르신들의 마음도 활짝 피었다.
    중랑 열린한의사회(회장 이준호)가 매년 ‘어버이날 감사나눔’ 행사와 ‘서울장미축제’에서 쌍화탕과 건강한방차 봉사를 이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올해 5월에도 중랑 열린한의사회는 서울시립중랑노인종합복지관과 함께한 ‘2018년 어버이날 감사나눔’ 행사와 중랑구에서 진행한 ‘제4회 서울장미축제’에 방문한 시민들이 더위를 이기고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3000팩의 건강한방차와 쌍화탕을 후원했다.

    이준호 회장은 “한의사 건강주치의 정착을 위해서는 실제 한의원에 찾아와 상담할 때 어른신이 좋은 느낌의 진료와 치료를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봉사는 성심과 진정성을 갖고 임해야하는 만큼 참여하는 한의사의 인성이 가장 중요한 원동력”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저와 뜻을 같이하는 회원들과의 모임은 개인적으로도 가장 큰 행복의 울타리여서 늘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변치않고 한결같은 봉사가 계속 이어지기를 희망한 이 회장은 오랫동안 실무를 함께해온 김경혜 사회복지사의 열정과 노력에도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준호 회장은 학창시절 대전대한의대 의료봉사단인 ‘한길’을 결성한 이후 현재까지 꾸준한 봉사활동을 이어오며 신뢰받는 한의사의 이미지를 구연하기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특히 중랑 열린한의사회 회원들은 어려운 독거노인을 위한 건강주치의로서의 역할을 다하고자 서울시립중랑노인종합복지관과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는 등 봉사활동의 영역을 넓혀가고 있으며 그 뜻에 동참하는 회원수도 계속 늘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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