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간호사 등 보조인력 육성 검토

기사입력 2005.09.27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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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부 송재성 차관이 국감 중 한방간호사 등 한의사 보조인력 양성에 대해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송 차관은 지난 23일 복지부 국정감사에서 열린우리당 김춘진 의원의 질의에 대해 “한의학의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한의사를 보조할 수 있는 전문인력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있다”며 “현재는 한·양방 구분 없이 보조인력을 양성하고 있지만, 향후에는 검토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수지침 등 대체의학 활성화에 대한 김춘진 의원의 질의에 대해 김근태 장관은 “각 직능간 갈등이 유발하지 않는 범위에서 논의해보겠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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