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후유증 한의치료 대국민 홍보 캠페인 ‘호응’

기사입력 2022.05.16 14:59

SNS 공유하기

fa tw
  • ba
  • ka ks url
    서울·경기·인천시한의사회 공동으로 라디오 캠페인 한 달간 진행
    김성수 홍보이사 “코로나후유증, 한의치료 인식 확산 기대”

    캠페인.jpg

     

    서울특별시한의사회(회장 박성우)와 경기도한의사회(회장 윤성찬, 이하 경기지부), 인천광역시한의사회(회장 정준택)가 공동으로 최근 코로나후유증 한의치료와 관련해 대국민 홍보 캠페인을 펼치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서울, 경기, 인천지부는 지난 5일부터 오는 3일까지 오전 8시 8분부터 TBS 라디오(FM 95.1MHz) 김어준의 뉴스공장을 통해 코로나후유증 치료 광고 캠페인을 한 달간 진행 중이다.

     

    이번 캠페인에는 배우 이정진이 내레이션을 맡아 “지금도 많은 분들이 잔기침, 가래, 무력감 등 코로나후유증으로 힘들어 하고 있다”며 “한의원에서도 코로나 증상에 맞는 집중치료를 하고 있는 만큼, 가까운 한의원을 찾아 후유증을 최소화하고 하루 빨리 완쾌하길 바라겠다”며 코로나후유증에 있어 한의치료의 우수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이 캠페인은 ‘김어준의 뉴스공장’ 팟캐스트와 매일 오후 5시30분에 방송되는 TBS FM 교통정보에서도 함께 방영되고 있다.

     

    이와 관련 경기지부 김성수 홍보이사는 “서울, 경기, 인천 지역이 같은 라디오 방송을 듣는 권역권이다 보니 코로나후유증에 있어 한의치료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세 개 지부 홍보이사들 간 공감대가 형성됐다”며 “이에 홍보 협의체를 구성하게 됐고, 원고 및 매체 선정을 통한 대국민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많은 국민들이 코로나후유증을 호소함에 따라 한약을 접한 사람들도 더욱 많아졌는데, 실제 효과를 많이 본 사례들도 많이 이야기해줬다”면서 “여기에 이번 대국민 캠페인을 통해서 한의원에서 코로나후유증을 치료한다는 인식이 더욱 확대됐으면 좋겠고, 지금도 코로나후유증으로 인해 많은 국민들이 힘들어 하고 있다. 부디 가까운 한의원에 가서 치료 받고 건강한 일상을 회복했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뉴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