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부터 우편투표 및 23일부터 전자투표…28일 개표 후 내달 8일 당선 확정
부산광역시한의사회 제35대 회장 및 수석부회장 후보 등록이 지난 3일 마감된 가운데 오세형 회장 후보·노현찬 수석부회장 후보가 단독 출마했다.
오세형 회장 후보는 동국대 한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국대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해운대구한의사회장 △부산시한의사회 부회장·수석부회장 △제33대 부산시한의사회장 등을 역임했다.
또한 노현찬 수석부회장 후보는 대전대 한의과대학 졸업 및 대전대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이후 △대전대 한의과대학 겸임교수 △부산시 북구한의사회장 △부산시한의사회 부회장 등으로 활동했다.
‘역량 있는 지부, 목소리를 내는 지부, 그리고 회원들과 제대로 소통하는 지부가 되겠습니다’를 캐치프레이즈로 내건 오세형·노현찬 후보는 이를 위해 △첩약건보 정리 △어려워진 자동차보험 시장 개선 △지역 사회적 입지 강화 △공직 및 봉직 한의사 처우 개선 △부산시한의사회 지자체사업의 전국 확대 모색 △지역사회 내 한의학 홍보 확대 △지부 임원의 역량 강화 등 7대 핵심공약을 제시했다.
이를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첩약건보와 관련해서는 멀리 보는 관점과 회원들의 고충을 이해하는 두 가지 관점 모두가 필요한 만큼 회원들의 목소리를 전달해 중앙회의 정책이 회원들의 뜻과 같이 갈 수 있도록 노력하는 한편 개원가가 겪고 있는 자동차보험과 관련된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는데 매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한의사들의 공직 진출 확대 및 봉직 한의사의 어려움 개선에도 힘을 모으는 한편 지난 10년간 난임, 치매 등 부산시한의사회의 고유한 지자체 사업 결과들이 중앙정부 차원의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는 방안 마련에도 힘을 쏟을 예정이다.
오세형 회장 후보는 출마의 변을 통해 “부산시한의사회 등 한의계가 직면하고 있는 현안 해결을 위해 회무 경험이 풍부한 임원들을 구성해 One Team으로써 힘을 발휘해 나갈 것”이라며 “오랜 기간의 회무 경험과 개원의의 마음으로 다시 한번 한의계의 위기를 돌파해 나가는데 앞장서는 부산시한의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35대 부산시한의사회 회장 및 수석부회장 선거는 오는 17일부터 28일까지 우편투표 및 23일부터 28일까지의 전자투표를 통해 찬반투표가 진행되며, 개표는 28일 20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당선자는 이의신청 기간을 거쳐 내달 8일 당선을 확정짓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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