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건기식 제조‧판매업체 집중 점검 나선다

기사입력 2018.04.04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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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0여곳 대상으로 6개 지방식약청 및 17개 지방자치단체 합동 점검

    [caption id="attachment_393860" align="alignleft" width="300"]Serious concentrated supervisor in suit examining conditions of goods storage and making notes in clipboard in warehouse [사진=게티이미지뱅크] [/caption]

    [한의신문=김대영 기자]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가 제조‧수입‧유통‧판매되는 건강기능식품(이하 건기식)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오는 9일부터 27일까지 19일간 전국 일제 점검에 나선다.

    6개 지방식약청과 17개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실시하는 이번 점검에서는 건기식을 제조·판매하는 업체 1200여 곳을 대상으로 △기능성 원료 관리 적정성 △제조기준 준수 △영업자 준수사항 △표시기준 △허위‧과대‧비방 표시광고 등 관련 법령 준수 여부를 집중 점검한다.

    또 유통 단계에서는 건기식(수입제품 포함)을 수거해 기능성분‧미생물 등을 검사하는 한편 수입통관 단계에서는 홍삼(인삼)제품, 프로바이오틱스제품, 비타민‧무기질제품, EPA 및 DHA 함유식품, 밀크씨슬추출물 제품 등 다소비 건기식 제품별로 1회 이상 정밀 검사가 실시된다.

    식약처는 건기식을 섭취하고 부작용 등 이상사례가 발생하는 경우 ‘건강기능식품 이상사례 신고센터’(☎1577-2488)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식약처는 지난해 4월 2590곳을 점검해 법령을 위반한 49곳(1.9%)을 적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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