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부터 서울 학생·교직원 코로나19 검사

기사입력 2021.04.22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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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부, 학교·학원 방역 강화 방안 발표
    무증상도 원하면 가능…5월 11일까지 3주간 학교 집중 방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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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달부터 서울 초·중·고교 학생과 교직원 중 희망자는 무증상이어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지난 2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전국 학교·학원 코로나19 방역 대응 강화 조치’를 발표하고 이날부터 다음달 11일까지 3주간 전국 학교·학원 집중방역기간으로 정하겠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이번 조치는 최근 들어 하루 평균 약 600명 이상의 확진자가 발생하고, 다양한 경로로 학교와 학원에서도 집단감염이 발생하는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부는 지난 15일 전문가 회의, 18일 교육부장관-방대본부장 회의, 20일 전국시도교육감 회의 등을 연이어 열고 학생·교직원 감염 증가 상황에 대한 방역강화 방안을 논의해 지금까지 추진해온 학교방역체계가 유효했다고 판단했다.

     

    교육기관 구성원 모두가 기본적인 방역수칙을 잘 숙지하고 준수해야 하는 상황에서 PCR 진단검사에 대한 교직원들의 접근성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반영했다.

     

    서울 외 지역은 시범 사업 결과에 따라 확대 여부를 판단할 예정이다.

     

    교육부는 이날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3주간을 전국 학교·학원 대상 집중 방역 기간으로 운영하면서 △언제 어디서든 마스크 착용하고 수시로 손씻기 △개인 간 거리두기 철저히 지키기 △의심증상이 있거나 감염이 우려되면 신속하게 검사받기 △밀폐 시설·밀집 장소 이용하지 않기 △음식은 지정된 장소에서 조용히 섭취하기 등 5대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집중적으로 강조한다.

     

    교육부는 중대본의 정부합동점검 운영 결정에 따라 ‘교육기관 현장점검단’을 통해 유·초·중·고와 대학, 학원 등 교육부 소관 교육시설에 대한 점검단을 조직하고 6월 말까지 비상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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