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한방마을’에 서천군 완포리 선정

기사입력 2021.04.06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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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사 정기적으로 방문해 상담 및 진료 실시

    한방마을.jpg


    충남 서천군 화양보건지소가 건강마을 특화사업인 ‘생활한방마을’에 완포리를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주민자치와 함께하는 건강마을 만들기’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 사업은 한의사가 정기적으로 지역을 찾아가 상담과 한의진료를 제공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밖에도 영양사, 물리치료사, 치의사 등이 방문해 다양한 건강 관리를 받을 수 있다.

     

    화양보건지소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 스스로 건강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건강한 습관을 통해 건강한 마을공동체가 형성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앞서 화양보건지소는 지난 5일 완포리 주민 50여명과 함께 ‘주민자치와 함께하는 건강마을 만들기’ 발대식과 걷기 행사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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