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신문=김대영 기자] 최근 서양의학과 동양의학을 접목한 의-한 협진으로 치료 효과를 극대화하는 ‘통합면역암치료’가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청연한방병원(병원장 김지용)이 광주 서구 상무지구에 위치한 청연한방병원 2-3층에 통합면역암치료를 주력으로 하는 동서의학융합 암센터(센터장 조현정)를 개원, 본격적인 진료에 나섰다.
환자별 맞춤 암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환자의 면역력 강화 및 정서적 회복까지 책임지는 것을 목표로 설립된 동서의학융합 암센터는 총 29개 병상 규모로 구성됐으며 암 조직에만 선택적으로 에너지를 가해 암세포의 자살 및 괴사를 유도하는 고주파 온열 암 치료기 ‘온코써미아’를 도입하고 통증치료 및 수술 후 통증에 사용하는 페인스크럼블러(물리치료기)를 사용해 치료를 진행한다.
약물주입용 케모포트(삽입장치)관리도 가능하며 특히 환자 몸상태에 맞는 1:1 항암 맞춤 케어로 체력과 면역력을 향상시켜주는 치료가 이뤄진다.
고주파 온열치료와 더불어 항산화 효과, 암 예방, 갑상성 기능조절, 해독작용, 면역력강화, 심혈관질환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셀레늄(셀레나제) 요법과 전신온열요법, 그리고 한의학적인 치료로 침, 부항과 약물(CHR-B01)치료도 병행한다.
CHR-B01는 암환자의 치유, 면역기능 활성화, 항암치료 부작용 최소화에 특화된 약물로 청연한방병원 면역암센터에서 개발한 것이다.
이와함께 전담 영양사가 면역력을 높여주는 음식을 연구해 올바른 식단과 영양관리까지 제공한다.
조현정 센터장은 암환자들이 건강증진은 물론 정신적으로도 믿고 의지할 수 있도록 의과, 한의과 진료진이 협력해 환자들에게 맞춤치료를 제공하는 암센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조 센터장은 "암을 진단받고 수술을 받은 환자, 항암 방사선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 표준 치료를 마친 뒤 건강관리가 필요한 환자 등에게 의과-한의과 협의 진료를 통한 통합면역암치료를 주력으로 하는 센터“라며 "암을 진단받고 보통 수술, 항암, 방사선 치료를 하는데 그 과정이 굉장히 힘들다. 힘든 과정을 고주파온열치료, 고용량 비타민C, 면역주사, 물리치료, 온열치료, 침, 약침, 뜸, 한약 등의 치료를 통해 통증을 완화시키고 기력을 회복해 일상생활로 빨리 복귀할 수 있도록 도와드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환자들이 의료진을 믿고 의지할 수 있도록 의과-한의과 의료진 및 각 부서의 전문 인력들이 협의해 환자들게 맞춤 치료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의과-한의과 협진을 통한 환자들의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게 1차 치료다. 도심 속 차별화된 시설과 의료 서비스는 물론이고 개인별 상담을 통해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김지용 청연한방병원장은 “최근에는 항암치료 중 부작용 완화 및 전이, 재발을 막기 위한 치료방법인 통합면역암치료가 주목받고 있다”며 “청연 동서의학융합암센터에서 항암치료로 고통받고 있는 암환자들을 최선을 다해 치료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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