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고용정보원, ‘중장기 인력수급 전망 2018∼2028’ 발간
한국고용정보원이 최근 발표한 ‘중장기 인력수급 전망 2018∼2028’(이하 인력수급 전망)에 따르면 오는 2028년 한의사의 취업자 수는 2만8000여명으로, 연평균 1.9%의 증가율을 나타냈다.
인력수급 전망 가운데 보건·복지 행정서비스, 교육·고용지원서비스, 문화·체육 기타·사회서비스로 구성된 ‘사회서비스산업’의 인력수요 전망을 살펴보면 전망 기간 사회서비스산업의 취업자 수는 연평균 1.2% 증가해 2028년에는 642만6000명을 기록할 것으로 나타내는 한편 이 가운데 취업자 수 증가가 가장 빠를 것으로 예상되는 산업은 보건, 복지, 행정서비스 산업으로 연평균 2.6%의 취업자 수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한 사회서비스산업을 구성하는 교육, 보건, 복지, 행정, 문화체육서비스 관련 직업의 전망 결과 2018∼2028년의 전망기간 취업자 수가 연평균 1.3% 증가할 것으로 나타났다.
즉 교육을 제외한 전 분야의 직업별 취업자 수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보건(2.5%) △복지(2.2%) △문화체육(1.2%) △행정(0.8%) 등의 순으로 취업자 수 증가율이 높을 것으로 전망되는 반면 교육 분야의 경우 산업과 마찬가지로 저출산에 기인한 학령인구 감소로 전망 기간 후반기(2023∼2028년)의 취업자 수 감소가 전망되며, 전체 전망 기간 취업자 수가 연평균 0.1% 2028년에는 130만8000명의 취업자 수가 예상된다.
이 중 보건 분야의 서비스업 취업자 수 전망 결과 해당 분야의 서비스업 취업자 수는 2018년 82만2000명에서 2028년에는 105만1000명으로 연평균 2.5%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세부 직업별로 전 직종의 취업자 수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전체 보건서비스 업종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간호사의 경우 실측 기간 4만1000명 증가했으며, 전망 기간에도 연평균 2.5%의 높은 증가율을 보일 것으로 전망돼 2028년에는 32만5000명의 취업자 수가 예상된다.
특히 한의사의 취업자 수는 △2013년 1만8000명 △2018년 2만1000명 △2023년 2만4000명 △2028년 2만6000명 등으로 나타나 2018년에서 2028년까지 연평균 1.9%의 취업자 수 증가율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됐다.
이와 함께 다른 직종의 취업자 수 연평균 증가율을 살펴보면 △의사(전문의사+일반의사) 2.5%(8만4000명→10만7000명) △치과의사 1.9%(2만3000명→2만8000명) △약사 및 한약사 2.3%(4만6000명→5만8000명) △간호조무사 2.7%(19만8000명→25만9000명) 등으로 각각 나타났다.
한편 중장기 인력수급 전망은 향후 10년 후 인력 공급 및 수요의 변화를 예측하고 인력수급구조의 변화에 따른 문제점을 진단해 지속가능한 성장에 필요한 교육 및 인력양성정책 수립에 기여하는 것을 주된 목적으로 범정부 차원에서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과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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