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2020년 한의난임치료 참여자 모집

기사입력 2020.05.04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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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난임치료 지원 자격에 남성도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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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최성훈 기자] 광명시와 광명한의사회(회장 오창영)는 2020년도 한의난임치료 지원 사업 참여자 15명을 오는 6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지원 자격은 신청일 기준 6개월 이상 광명시에 주소를 두고 난임 진단을 받은 만 44세 이하 부부로서 올해부터는 남성도 지원 자격에 포함돼 부부가 함께 한방난임 치료를 받을 수 있다.

     

    대상자에 선정 되면 1인당 180만원 한도 내에서 3개월 동안 본인의 체질과 건강 상태에 따른 한약과 침구치료를 받게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부부는 난임진단서와 주민등록등본, 가족관계증명서를 광명시한의사회에 제출해야 한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광명시보건소 영유아모성팀과 광명시한의사회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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