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한련,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 코로나 극복 성금 기탁

기사입력 2020.04.24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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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극복 위해 꼭 필요한 곳에 쓰였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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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민보영 기자] 전국한의과대학·한의학전문대학원 학생회연합(회장: 현민욱, 이하 전한련)이 지난 2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 성금 220만원을 전달했다.

     

    전한련 소속 학생들의 자발적인 기탁으로 마련된 이번 성금은 도내 의료진을 위한 의료물품 구매에 사용될 예정이다.

     

    현민욱 의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의료진을 위해 학생들의 뜻을 모아 소액이지만 기부하게 됐다”며 “학생들이 모은 성금인 만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꼭 필요한 곳에 쓰이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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