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 한의’ 위상 높이는데 더욱 매진”

기사입력 2019.10.29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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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79년 설립 이후 한의계 및 지역의료 발전 기여
    한의대 발전기금 9450만 원 기탁
    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 설립 40주년 기념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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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김대영 기자] 1979년 첫 신입생을 맞이한 이래 40년 간 한의계와 지역 의료 발전에 기여해온 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이 지난 26일 경주 보문단지 내 더케이호텔에서 40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곽채기 동국대 교무부총장조덕형 동국대 직할경주동창회장을 비롯한 내·외빈과 동문학생교수 등 2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기념식에서는 40주년 기념영상과 함께 한의과대학 비전 선포가 있었다.

     

    특히 한의과대학 발전기금으로 동국대 한의과대학 1기 졸업생 일동 5000만 원 한의과대학 교수회 3000만 원 한의과대학 총동창회 850만 원 동국대 한의과대학 외래교수회 600만 원 등 총 9450만 원이 모금돼 모교 발전을 위한 뜨거운 사랑을 보여줬다.

     

    동국대 박원환 한의과대학장은 “동국대 한의과대학은 지난 40년간 대한민국 의료를 선도할 인재를 육성해오고 있다 “의술과 인술을 두루 겸비한 인재를 양성해 ‘동국 한의의 위상을 드높이는 데 매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동국대 경주캠퍼스 한의과대학은 1979년에 1기생 입학을 시작으로 한의대 부속 경주한방병원분당한방병원일산 동국대 한방병원 등을 개원하며 끊임없이 성장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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