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 일본인 한의약 환자 유치 나섰다

기사입력 2019.10.22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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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쿠오카서 여성층 타깃 ‘체질과 한의약’·‘정안침’ 등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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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윤영혜 기자]제주관광공사는 지난 19~20일 제주지역 한의약 의료기관들과 함께 일본 후쿠오카와 기타규슈에서 '제주 한의웰니스관광 세미나'를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이 행사는 한의약 분야 유치 1위 국가인 일본시장에 제주 한의약을 알려 일본인 환자들을 유치하기 위해 이뤄졌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 따르면 국내 한의약 환자의 32.7%(2017년 기준)가 일본 환자다. 또 일본인 한의약 환자 중 여성의 비중이 88.3%를 차지한다.

     

    제주관광공사는 3050 여성층을 타깃으로 한의약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체질과 한의약', '정안침' 등에 대한 강연 등을 진행했다.

     

    또 한의약과 제주 웰니스에 대한 흥미를 높일 수 있도록 향낭만들기과 체질에 따른 한방차 시음 등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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