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실련 "정부와 한의계 손잡고 양의계 엉터리행각 바로잡아야"

[한의신문=김대영 기자] 공중보건 상 큰 위해가 될 수 있는 항생제 오남용을 줄이기 위한 정부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양의계가 반대의 목소리를 내자 12일 참의료실천연합회(이하 참실련)는 정부와 한의계가 손을 잡고 가벼운 감기에 조차 스테로이드와 불필요한 항생제를 처방하고 있는 양의계의 엉터리 행각을 바로잡아야 한다고 주장해 주목된다.
최근 영국 정부에서 항생제 과용이 지금처럼 지속될 경우 2050년에는 전세계적으로 연간 1000만여명이 사망할수 있다는 충격적인 보고서를 발표하는 등 항생제 내성균의 창궐이 갈수록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국제사회가 항생제 사용 감축에 적극 나서고 있다.
선진국에서는 일찍부터 항생제 사용 감축을 위한 다양한 정책적 노력을 기울여왔으며 최근 우리 정부도 이러한 국제적 보건의료정책 기조에 발맞춰 항생제 사용을 획기적으로 감축하기 위한 '국가항생제 내성관리 대책(2016~2020년)'을 시행키로 했다.
국내 항생제 오남용 및 내성률이 OECD 국가 중 최상위 그룹에 속했는 현실을 고려할 때 오히려 늦은 감 마저 있지만 양의계는 항생제가 독약같은 나쁜약이 아닌데 처방하는게 무슨 잘못이냐며 반대의 목소리가 고개를 들고 있다.
이러한 양의계에 대해 참실련은 의학의 전문가인 한의사 입장에서 도저히 상식적으로 납득할수 없는 주장이라고 비판했다.
항생제에 의한 환자 개인의 건강 피해 뿐만 아니라 국가 전체로도 내성균의 증가 및 의료비용 증가와 같은 심각한 부작용을 가지고 있음은 수많은 과학적 증거를 통해 확립된 사실인데 이를 부정하는 것 자체가 넌센스라는 것.
또한 공중보건상 큰 위해가 될 수 있는 항생제 내성에 대한 관리대책에 양의계가 반대하는 속내를 살펴보면 무엇보다 국가 추산 연간 항생제 처방액이 전체 의약품 처방액의 10%를 차지하고 있을 만큼 이로인한 의약품 리베이트 수입 수조원이 줄어들 것을 우려한 양의사들이 정부 시책에 반발하는 것은 아닌지 강력한 의심을 갖게 한다는 지적이다.
세계 보건의료전문가들이 상기도 감염(감기)에 항생제를 처방해서는 안된다는 강력한 의학적 근거를 제시하고 있음에도 구태여 양의사들이 항생제를 처방하려 드는 것은 경제적 이유 외에는 달리 원인을 추정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사실 세계 각국 의료전문가들은 주요 진료지침을 통해 급성 상기도감염 등 경증 상견질환 등에 항생제를 사용해서는 안된다고 강력한 권고를 하고 있다.
이는 단지 항생제 사용을 줄이기 위한 것 뿐만 아니라 실제 건강상 이익보다는 해악(오심, 구역, 설사 등 높은 빈도의 소화기계 부작용, 약진 등 알레르기 반응 등)이 더 크기 때문이다.
특히 영국정부의 경우 감염질환에 항생제 사용을 줄이기 위해 한약을 임상 의료현장에 도입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참실련은 "정부시책에 적극 협조해 양방업계에서의 상기도감염 항생제 처방률 50% 감소, 호흡기계 질환 항생제 처방률 20% 감소 목표를 달성할수 있도록 모든 과학적, 의학적 노력을 통해 양의계의 엉터리 의료행각을 적극 감시하는 한편 일본, 중국, 영국 등 선진국의 주요 의료정책 처럼 비과학적 양방의료를 과학적이고 효과적인 한방 의료로 대체할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경주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정부도 양방업계의 터무니없는 맹목적인 비과학적 주장에 흔들리지 말고 적극적으로 양방업계의 항생제 오남용에 대처해나가야할 것"이라며 "항생제 처방시 성분명 처방 의무화 정책, 항생제 처방시 환자 알 권리 충족을 위해 처방전에 항생제 처방유무 강조 표시 등을 의무고지하도록 법적으로 강제하는 등 더 강력한 법적조치를 시행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의신문=김대영 기자] 공중보건 상 큰 위해가 될 수 있는 항생제 오남용을 줄이기 위한 정부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양의계가 반대의 목소리를 내자 12일 참의료실천연합회(이하 참실련)는 정부와 한의계가 손을 잡고 가벼운 감기에 조차 스테로이드와 불필요한 항생제를 처방하고 있는 양의계의 엉터리 행각을 바로잡아야 한다고 주장해 주목된다.
최근 영국 정부에서 항생제 과용이 지금처럼 지속될 경우 2050년에는 전세계적으로 연간 1000만여명이 사망할수 있다는 충격적인 보고서를 발표하는 등 항생제 내성균의 창궐이 갈수록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국제사회가 항생제 사용 감축에 적극 나서고 있다.
선진국에서는 일찍부터 항생제 사용 감축을 위한 다양한 정책적 노력을 기울여왔으며 최근 우리 정부도 이러한 국제적 보건의료정책 기조에 발맞춰 항생제 사용을 획기적으로 감축하기 위한 '국가항생제 내성관리 대책(2016~2020년)'을 시행키로 했다.
국내 항생제 오남용 및 내성률이 OECD 국가 중 최상위 그룹에 속했는 현실을 고려할 때 오히려 늦은 감 마저 있지만 양의계는 항생제가 독약같은 나쁜약이 아닌데 처방하는게 무슨 잘못이냐며 반대의 목소리가 고개를 들고 있다.
이러한 양의계에 대해 참실련은 의학의 전문가인 한의사 입장에서 도저히 상식적으로 납득할수 없는 주장이라고 비판했다.
항생제에 의한 환자 개인의 건강 피해 뿐만 아니라 국가 전체로도 내성균의 증가 및 의료비용 증가와 같은 심각한 부작용을 가지고 있음은 수많은 과학적 증거를 통해 확립된 사실인데 이를 부정하는 것 자체가 넌센스라는 것.
또한 공중보건상 큰 위해가 될 수 있는 항생제 내성에 대한 관리대책에 양의계가 반대하는 속내를 살펴보면 무엇보다 국가 추산 연간 항생제 처방액이 전체 의약품 처방액의 10%를 차지하고 있을 만큼 이로인한 의약품 리베이트 수입 수조원이 줄어들 것을 우려한 양의사들이 정부 시책에 반발하는 것은 아닌지 강력한 의심을 갖게 한다는 지적이다.
세계 보건의료전문가들이 상기도 감염(감기)에 항생제를 처방해서는 안된다는 강력한 의학적 근거를 제시하고 있음에도 구태여 양의사들이 항생제를 처방하려 드는 것은 경제적 이유 외에는 달리 원인을 추정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사실 세계 각국 의료전문가들은 주요 진료지침을 통해 급성 상기도감염 등 경증 상견질환 등에 항생제를 사용해서는 안된다고 강력한 권고를 하고 있다.
이는 단지 항생제 사용을 줄이기 위한 것 뿐만 아니라 실제 건강상 이익보다는 해악(오심, 구역, 설사 등 높은 빈도의 소화기계 부작용, 약진 등 알레르기 반응 등)이 더 크기 때문이다.
특히 영국정부의 경우 감염질환에 항생제 사용을 줄이기 위해 한약을 임상 의료현장에 도입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참실련은 "정부시책에 적극 협조해 양방업계에서의 상기도감염 항생제 처방률 50% 감소, 호흡기계 질환 항생제 처방률 20% 감소 목표를 달성할수 있도록 모든 과학적, 의학적 노력을 통해 양의계의 엉터리 의료행각을 적극 감시하는 한편 일본, 중국, 영국 등 선진국의 주요 의료정책 처럼 비과학적 양방의료를 과학적이고 효과적인 한방 의료로 대체할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경주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정부도 양방업계의 터무니없는 맹목적인 비과학적 주장에 흔들리지 말고 적극적으로 양방업계의 항생제 오남용에 대처해나가야할 것"이라며 "항생제 처방시 성분명 처방 의무화 정책, 항생제 처방시 환자 알 권리 충족을 위해 처방전에 항생제 처방유무 강조 표시 등을 의무고지하도록 법적으로 강제하는 등 더 강력한 법적조치를 시행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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