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한의대 총동문회 2019년 가족 골프대회 성료

기사입력 2019.06.26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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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즐겁게 운동하면서 동문들 간 친목과 우의를 다지다”

    경희대 한의과대학 총동문회(회장 이범용) 2019년 가족 골프대회가 50여명의 동문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9일 용인시 소재 골드컨트리클럽에서 개최돼 동문간의 화합을 다지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번 대회에는 이형구·안규석 전 한의과대학 학장, 허창회 전 중앙회장, 손숙영·소경순 전 여한의사회장, 윤성찬 경기도한의사회장, 박태호 서울시한의사회 부회장을 비롯 원광대, 대전대, 세명대 등 타 대학 동문회에서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경희대

    대회 결과 남자부는 허창회 전 중앙회장, 여자부는 소경순 전 여한의사회 회장이 우승했으며, 이밖에도 △메달리스트:남-안규석, 여-손숙영 △니어:박재식, 김성훈 △롱기:남-김호선, 여-이은영 △다트리플-변희승 △다더블-김혜영 △다보기-이형구 △다파상-민홍규 △다버디-최윤복(3개) △행운대상:박문배(캐디백), 박순환(차량용 공기청정기)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둔 동문들에 대한 시상이 있었다.

    이와 관련 이범용 회장은 “좋은 날씨 속에서 즐겁게 운동하면서 대학 동문들 간 친목과 우의를 다졌다”면서 “한의사 의권사업 추진에도 적극 나서서 전국 최고의 학생들이 한의대에 지원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자”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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