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첩약 건보 대비해 안정적 약재공급 준비”

기사입력 2019.03.28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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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한약산업협회 제18회 정기총회 개최

    한약산업협회

    [한의신문=김대영 기자] 한국한약산업협회(회장 류경연)가 첩약 건강보험 시범사업 실시에 대비해 안정적인 약재공급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한국한약산업협회는 지난 26일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제18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류경연 회장은 “국내적으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 민족의학인 한의학 발전을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상황이 안타깝지만 다행히 그동안 희망했던 첩약 건강보험 시범사업이 올해 내 실시될 것으로 보여 이를 위해 모두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식품의약품안전처와도 기준규격을 현실에 맞게 재조정하는 작업과 개방형시험실 확장이전도 계획하고 있어 안전하고 유효성 높은 한약재 품질관리에 차질 없도록 해달라”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 참석한 대한한의사협회 최문석 부회장은 “올해가 한의약계에 중요한 해가 될 것이다. 한의진료에서 국민이 가장 급여화를 원했던 첩약에 대한 건강보험급여 연구사업이 마무리돼 관련단체 협의체에서 안을 도출하고 하반기에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통과하면 실시될 것”이라며 “한약산업협회에서는 양질의 우수 한약재가 차질 없이 공급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어진 총회에서는 첩약 건강보험 실시에 대비해 한약재 품질관리 및 저빈도 약재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사전 준비에 나서기로 했다.

    또한 한약관련 단체, 한약관련 제조업체 등과의 동반 성장과 중장기 발전계획수립 및 실천 등 정책 추진성 연계를 고려해 협회 명칭을 ‘한국한약제약협회’로 변경하는 것과 임원의 임기를 조정하는 내용의 정관개정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한편 총회에서는 △임동환 신흥제약 대표이사 △전순애 남영제약 대표이사 △박한기 삼원제약 대표 △류경연 한도제약 대표가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양형렬 보양제약 대표이사 △남종태 풍산제약 대표이사 △형석윤 부야주식회사 대표이사 △조경익 광덕생약 한약사 △하상렬 허브팜 과장이 한국한약산업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또 한국한약산업협회는 경희대 한의과대학 양웅모 교수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경희대 한의과대학 최라윤 학생에게 장학금을, 성모자애드림힐에 후원성금을 각각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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