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ㆍ비장애인 벽 허물고 함께 어울려요"

기사입력 2018.04.20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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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의약단체 사회공헌협의회, 신아원 체육대회에 후원
    사공협
    20일 신아원 체육대회가 열리고 있다.

    [한의신문=민보영 기자] 대한한의사협회, 보건복지부 등 13개 보건의약단체로 구성된 사회공헌협의회(사공협)이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열린 '2018 신아한마당 체육대회'를 후원하고 장애인과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서울시 송파구 인라인경기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 안혜선 사공협 중앙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4월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신아원 가족들과 함께하는 행사에 참여하게 되어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며 "오늘 이 자리가 장애인과 비장애인 벽을 허물고 더불어 함께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사공협은 참가자 전원에게 600만 원 상당의 점심도시락과 간식, 우승상품인 휠체어 3대, 식기살균기 12대 등을 제공했다. 사공협 회원단체에서는 임직원 25명, 신아원 성인지체장애인 145명, 신아원 관계자 등 총 250여 명이 참여했다.

    황성경 신아보호작업장 원장은 "오늘 같이 야외활동으로 많은 도움이 필요로 할 때 찾아주셔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체육활동으로 신아원 가족들과 사공협 봉사자들께서 유대감을 느끼고 함께하는 즐거운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 송파구 소재의 사회복지법인 신아원은 1975년 설립돼 현재 약 125명의 지체장애인들의 거주시설인 신아재활원을 운영 중이다.

    지난 2006년 발족한 사공협은 보건의약단체의 사회공헌 활동으로 건강하고 활기찬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 소외된 이웃들의 건강한 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여기에는 대한한의사협회 외에도 대한의사협회, 대한병원협회,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간호협회, 대한한방병원협회, 대한약사회,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한국건강관리협회,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등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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