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사 등 전문인력의 뉴질랜드 진출 '가시화'

기사입력 2016.03.21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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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자부·뉴질랜드 외교통상부, 제1차 FTA 공동위원회서 전문직종사자의 뉴질랜드 진출 확대 적극 협의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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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설명: 지난해 3월 청와대에서 한·뉴질랜드 자유무역협정이 체결되고 있다.)

    [한의신문=강환웅 기자]한의사 등 전문직 인력의 뉴질랜드 진출이 점차 가시화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자부)와 뉴질랜드 외교통상부는 21일 뉴질랜드 웰링턴에서 '제1차 한·뉴질랜드 자유무역협정(이하 FTA) 공동위원회'를 개최, FTA 발효 후 이행상황 평가와 향후계획과 함께 양국 관심 분야별 추진현황 공유·협의, FTA의 차질없는 이행과 활용을 위한 공동 노력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이번 공동위원회에서는 우리나라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전문직 종사자의 뉴질랜드 진출 확대 및 한·뉴질랜드간 농림수산 분야 협력사업 추진에 대해 조기에 성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뉴질랜드측과 적극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이에 앞서 한·뉴질랜드 FTA 체결시 한의사 50명을 포함해 한국어강사, 태권도강사, 여행가이드, 멀티미디어디자이너, 생명의학공학자, 삼림과학자, 식품공학자, 수의사, SW엔지니어 등 10개 직종에 대해 총 200명의 일시고용비자 제공을 합의한 바 있어 한의사의 뉴질랜드 진출이 적극 추진될 전망이다.

    또한 이번 회의에서 양국 수석대표는 공동위원회와 산하 9개 이행위원회에 대한 구체적인 운영원칙을 담은 '한·뉴질랜드 FTA 이행기구 운영지침'을 공동위원회에서 확정함으로써 세부 이행 분야에서 있어서도 양국이 빈틈없이 점검·협의해 나갈 수 있는 체계를 갖추게 됐다.

    한편 차기 공동위원회는 내년 상반기 중 한국에서 개최키로 했으며, FTA 성과 시현을 위해 공동노력하고 발효 1주년 성과 등에 대해 상호평가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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