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순창의료원, 한의약 기공체조 인기

기사입력 2016.07.06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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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부터 총 33회 교육…면역력 향상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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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윤영혜 기자]전라북도 순창군 지역 주민들의 건강지킴이인 한의약 기공체조 교실이 지난 4일 보건의료원 3층 대회의실에서 개강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한방 기공체조교실은 노인인구와 만성질환자의 증가에 따라 질병에 노출되기 쉬운 고위험군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기공체조와 단전호흡을 통해 면역력을 향상시켜 각종 질병을 예방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이번 기공체조교실에는 80명의 수강생이 참여하며 오는 11월까지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33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날 열린 개강식에서는 교육에 참여한 수강생을 대상으로 혈당, 혈압, 골다공증 검사 등을 진행해 몸 상태를 점검했으며 군은 앞으로 기공체조를 통한 신체 변화정도도 체크할 예정이다.

    정영곤 의료원장은 "한의약 건강증진 사업의 활성화와 접근성을 위해 진료서비스와 다양한 한의약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제공해 질병예방 및 치료는 물론 인식변화를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주민 모니터링 회의와 설문조사 등을 거쳐 주민의 의견을 반영하고 주민이 요구하는 사업을 적극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한의약 건강증진 사업 기공체조교실 외에도 농한기 찾아가는 경로당 기공체조 교실, 한방 가정 방문 진료, 중풍 예방교실, 치매 예방교실, 갱년기 극복교실, 엄마와 함께하는 한의학 육아교실, 골관절예방교실 등 다양한 한의약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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