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약진흥재단․자생한방병원, 봉약침 품질관리기술 이전협약 체결

기사입력 2016.03.02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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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침의 안전성․유효성 확보 및 안전한 공급기반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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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강환웅 기자]한약진흥재단(이하 재단)은 2일 재단 3층 대회의실에서 자생한방병원과 ‘분리정제 봉약침과 황련해독탕약침의 품질 관리 및 안전성 확보에 대한 기술이전’을 위한 계약을 체결, 약침의 안전성 및 유효성을 확보하는 한편 약침의 안전한 공급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 계약은 봉독으로부터 멜리틴을 분리하는 방법과 황련해독탕약침의 품질관리 기술 이전에 관한 것으로, 재단은 선급기술료 1억원과 매출액에 대한 1%의 경상 기술료를 10년 동안 받게 된다.

    이와 관련 이화동 재단 연구개발부장은 “지금까지 봉독의 알레르기 유발물질 제거를 위해서는 고가의 필터와 장비를 통해 복잡한 정제단계를 거쳐야 했다”며 “이번에 재단에서 이전한 기술은 이 같은 고비용․비효율의 단점을 극복하고 새로운 분리정제방법을 개발함으로써 저비용의 효과적인 알레르기 유발물질 제거로 고수율의 멜리틴 분리가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또한 신흥묵 재단 원장도 “현재 재단에서는 약침의 규격 표준화사업을 통해 약침의 조제공정 및 품질관리기준 마련을 위해 역량을 다하고 있다”며 “더불어 약침의 안전성 및 유효성을 확보해 안전한 약침의 공급 기반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번 기술 이전 계약은 재단이 한의약의 표준화․과학화․세계화를 선도하는 한의약의 중심기관으로 올해 보건복지부 산하 연구기관으로 승격 출범한 이후 체결된 제1호 계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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