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동 불편 어르신 건강 버팀목 돼 준 ‘한방가정방문진료’

기사입력 2016.06.03 11:21

SNS 공유하기

fa tw
  • ba
  • ka ks url
    함양군 보건소, 상반기 한방가정방문진료 완료

    한방가정방문진료

    [한의신문=김대영 기자]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직접 찾아가 한의진료 서비스를 제공해 주는 함양군 보건소 ‘한방가정방문진료’가 어르신 삶의 질 향상에 큰 보탬이 돼 주목된다.

    3일 함양군에 따르면 함양군보건소는 공중보건한의사와 한방사업담당자를 2인 1조로 한 한방가정방문진료팀을 구성, 지난달 11일부터 지난 2일까지 마천면 어르신을 찾아 상반기 한방가정방문진료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한방가정방문진료는 의료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연중 상․하반기로 나눠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상반기에는 마천면 심혈관계 질환자·거동불편자 10명을 대상으로 매주 수요일 총 4회 운영됐다.

    특히 이번 한방방문진료는 공중보건한의사가 직접 찾아가 건강상담은 물론 침 치료와 한약을 제공하는 등 4주간 지속적인 집중관리로 환자의 의료비 절감과 육체적·정신적 안정에 크게 도움을 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심뇌혈관질환이 있거나 만성퇴행성질환이 있는 거동불편 어르신은 아파도 병원을 찾기 어려운 실정이어서 이번 진료가 의료취약계층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했다”며 “하반기에는 대상자를 더 늘려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