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기 분야 특허 활용, 특허청이 돕는다

기사입력 2016.02.24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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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6개 대학․62개 공공연구소 보유한 5856개 특허 리스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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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강환웅기자]특허청이 의료기기 분야에서 중소기업이 필요한 특허를 쉽게 찾아 활용할 수 있도록 국내 146개 대학 및 62개 공공연구소가 보유한 5856개의 특허 목록을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를 위해 특허청은 지난 2001년부터 2015년까지 15년간 의료기기 분야에 출원돼 등록받은 대학 및 공공연구소의 특허를 유형별로 분류하고, 각 분류별로 작성된 특허 리스트를 제공하는 한편 의료기기 분야의 기술 변화를 한 눈에 알 수 있는 의료기기 특허 출원 및 등록 동향 분석자료, 기술성장 단계와 장단기 증가율 분석자료도 함께 제공한다.

    특허청은 이를 통해 기존의 특허를 활용하려고 해도 해당 분야의 특허를 누가 보유하고 있는지 알 수 없다는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이 상당 부분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중소기업이 미래 유망기술 분야를 보다 쉽고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관련 최정윤 의료기기심사팀장은 “지난해부터 제공하기 시작한 특허 출원 및 등록 동향 자료가 의료기기 분야 전체 특허 추이를 파악할 수 있게 해줬다면, 이번에 제공하는 특허 리스트와 증가 추세 분석 자료는 중소기업이 기술 거래를 추진하거나 R&D투자 방향을 결정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의료기기 분야에 종사하는 중소기업 등이 특허를 보다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필요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 같은 자료는 특허청, 의료기술연구회 및 △오송첨단의료산업진행재단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원주의료기기 테크노밸리 △의료기기산업협회 △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등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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