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새내기 한의사 오리엔테이션 성료

기사입력 2016.02.22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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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계 주요 이슈부터 침구시술 안전관리지침 등 폭넓은 내용 망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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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민보영기자]대한한의사협회(이하 한의협)가 주최한 2016 새내기 한의사 오리엔테이션이 젊은 한의사들의 관심 속에 개최됐다.

    대한한의사협회는 2016년 신규 한의사, 공보의, 전공의 회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 행사를 14일 오전 10시부터 한의협 회관 5층 대강당에서 진행했다.

    김필건 한의협 회장은 이 날 개회식에서 “새내기 한의사분들은 의료기기 사용 등 주요 이슈가 한의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고 있어야 한다”면서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는 사람이나 조직은 존속할 수 없는데, 자칫 한의계가 그 대상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에서는 김필건 한의협 회장의 개회식에 이어 ‘한의협 정책 및 비전 제시’(김지호 한의협 홍보이사), ‘한의건강보험 정보’(이혜겸 한의협 보험약무전산국 과장), ‘침구시술 안전관리지침’(조희근 한의협 약무이사), ‘신규 한의사가 사회에 진출하기 위해 알아야 할 상식들’(김지호 이사) 등의 강의가 진행됐다.

    ‘한의협 정책 및 비전 제시’ 시간에는 의료기기 사용 등 한의사가 알아야 할 한의계 주요 이슈를 소개하는 내용이, ‘한의건강 보험 정보’ 시간에는 △건강보험의 정의 △진료·청구·입금 방법 △한의맥 청구 프로그램 소개 △자동차 보험·산재보험·고운맘카드 등을 알리는 내용이 포함됐다. ‘침구시술 안전관리지침’에서는 침구시술과 한약제제를 사용할 때의 유의사항이, ‘신규 한의사가 사회에 진출하기 위해 알아야 할 상식들’에는 △한방 병의원 및 요양병원 등 근무시 계약 주의사항 △사례로 알아보는 관리(사무장병원) 병·의원 근무의 위험성 등의 내용이 소개됐다.

    ‘한의협 정책 및 비전 제시’를 맡은 김지호 이사는 이 날 강의에서 한의계를 둘러싼 쟁점으로 △불법무면허의료행위 △협소한 한약제제 사용 범위 △의료기기 사용 등을 꼽았다. 한의협이 이런 쟁점을 해결하기 위해 △한의약 폄훼에 대한 강력대응 △불법무면허의료행위에 대한 강력대응 △한약제제 활성화에 나서고 있다고도 했다.

    강의를 들은 민경록씨(25·경희대 한의과대학 졸업예정)는 “건강보험 등 의료 현장에서 알면 좋을 만한 내용이 소개돼 유익하고 인상깊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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