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신문][편집자주] 최근 미국 의학계에서는 불필요한 의료, 과잉진단과 과잉치료에 대한 자기 반성의 바람이 불고 있다. 본란에서 소개하는 ‘현명한 선택(Choosing Wisely)캠페인’은 미국내과의학위원회가 창설한 ABIM재단이 지난 2012년부터 진행해오고 있는 계몽 운동으로, 환자와 의료진 모두에게 과잉의료에 대한 근거중심의학 정보를 제공해, 의사와 환자와의 관계를 긴밀히 하고, 환자 중심의료를 추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현재 50개 이상 미국 전문학회가 본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으며, 원문과 새로 업데이트된 정보들은 웹사이트(http://www.choosingwisely.org)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다.
“과다한 약물 치료·X-ray 검사 등 오남용 금지”
미국 족부 정형의학회 American Orthopaedic Foot &Ankle Society
1. 무지외반증 환자에게 증상이 없는 경우 수술하지 말 것
→미용적 이유로 족부 수술을 하는 것은 의학적으로 권장되지 않는다. 통증이나 활동의 제한이 있는 경우가 대표적으로 수술이 가능한 증례다. 수술은 신경 손상, 감염, 골회복 장애, 경직 등 다양한 부작용을 야기할 수 있다.
2. 증상없는 대칭적 평발, high arches환자에 대해 전문 깔창을 사용하지 말 것
→이러한 사람들은 매우 흔하며 일반적으로 증상이 없다. 외부적 도구의 사용이 족궁의 발달에 도움을 주지 못하며 증상이 없는 환자에게 도움을 준다는 근거도 존재하지 않는다.
3. 족저근막염 환자에 대해 최소 6개월 간은 비수술요법을 시행해야 한다.
→족저근막염 환자 97%가 6개월 내에 수술없이 비수술요법으로도 회복된다. 수술은 성공률이 낮고 수술 후 합병증을 야기할 수 있다.
4. 손상의 증거가 없는 경우 X-ray를 통한 족부의 체중부하시 방사선 평가를 해서는 안 된다.
→족부는 기능적으로 체중부하를 가장 많이 받는 부위다. 부하를 받지 않은 방사선 영상과 비교할 때 영상상의 기형이 부하시에 더 증가해 보이게 된다. 또 체중부하시 발목관절 사이의 공간은 관절염의 증상과 연관이 있다.
5. 모튼씨신경종 환자에게 알코올 주사를 시행하지 말 것
→알코올은 영구적으로 신경을 손상시킬 수 있는 반면 통증 경감에는 효과적이지 못하다. 5년간의 추적 관찰에서 이러한 주사요법을 받은 환자들은 높은 재발율과 합병증을 보였다. 여기에는 멍, 흉터, 감각저하, 극심한 통증, 감염 등이 속한다.
“과다한 약물 치료·X-ray 검사 등 오남용 금지”
미국 족부 정형의학회 American Orthopaedic Foot &Ankle Society
1. 무지외반증 환자에게 증상이 없는 경우 수술하지 말 것→미용적 이유로 족부 수술을 하는 것은 의학적으로 권장되지 않는다. 통증이나 활동의 제한이 있는 경우가 대표적으로 수술이 가능한 증례다. 수술은 신경 손상, 감염, 골회복 장애, 경직 등 다양한 부작용을 야기할 수 있다.
2. 증상없는 대칭적 평발, high arches환자에 대해 전문 깔창을 사용하지 말 것
→이러한 사람들은 매우 흔하며 일반적으로 증상이 없다. 외부적 도구의 사용이 족궁의 발달에 도움을 주지 못하며 증상이 없는 환자에게 도움을 준다는 근거도 존재하지 않는다.
3. 족저근막염 환자에 대해 최소 6개월 간은 비수술요법을 시행해야 한다.
→족저근막염 환자 97%가 6개월 내에 수술없이 비수술요법으로도 회복된다. 수술은 성공률이 낮고 수술 후 합병증을 야기할 수 있다.
4. 손상의 증거가 없는 경우 X-ray를 통한 족부의 체중부하시 방사선 평가를 해서는 안 된다.
→족부는 기능적으로 체중부하를 가장 많이 받는 부위다. 부하를 받지 않은 방사선 영상과 비교할 때 영상상의 기형이 부하시에 더 증가해 보이게 된다. 또 체중부하시 발목관절 사이의 공간은 관절염의 증상과 연관이 있다.
5. 모튼씨신경종 환자에게 알코올 주사를 시행하지 말 것
→알코올은 영구적으로 신경을 손상시킬 수 있는 반면 통증 경감에는 효과적이지 못하다. 5년간의 추적 관찰에서 이러한 주사요법을 받은 환자들은 높은 재발율과 합병증을 보였다. 여기에는 멍, 흉터, 감각저하, 극심한 통증, 감염 등이 속한다.
많이 본 뉴스
- 1 정부, 사업자용 간편인증 도입…홈택스 등 공공사이트에 적용
- 2 “경혈마취, 경혈 개념-통증 조절 기전의 유기적 연결”
- 3 ’25년 직장가입자 건보료 연말정산…1035만명 추가 납부
- 4 중동전쟁 여파 의료용품 수급 대란···정부와 긴밀 대처
- 5 ‘생맥산가감방’, 동맥경직도 유의 개선…“심혈관 신약화 가능성 시사”
- 6 대마, 의약·산업 활용 입법 재개…기능성 성분 CBD 중심 재분류 추진
- 7 “추나요법, X-ray와 만나다”
- 8 “지난해 케데헌 열풍, 올해는 K-MEX가 잇는다”
- 9 세계인들은 한의약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⑤
- 10 ‘한의난임치료’에 약제비·검사까지 무제한 지원…제도권 진입 전환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