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협 42대 회장 및 수석부회장에 김필건․박완수 후보 당선!

기사입력 2016.03.11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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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 득표율 69.70%…우편투표 53.6%, 인터넷투표 73.49% 지지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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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김대영 기자]대한한의사협회 42대 회장 및 수석부회장에 기호 2번 김필건․박완수 후보가 당선돼 재선에 성공했다.

    두 번째로 치러진 직선제 투표에서 보여준 83.65%라는 높은 투표율(총선거인 10721명, 투표참여인 8968명)은 이번 선거에 대한 한의사 회원들의 관심이 얼마나 뜨거웠는지를 가감없이 보여줬다.

    처음 우편투표와 온라인투표 방식이 병행된 이번 선거에서 우편투표는 선거인 2698명 중 1775명이, 온라인투표는 선거인 8023명 중 7193명이 참여해 투표율은 각각 65.79%, 89.65%로 나타났다.

    대한한의사협회 선거관리위원회는 11일 0시부터 개표가 진행된 우편투표에서는 기호 1번 박혁수․국우석 후보가 804표, 기호 2번 김필건․박완수 후보가 951표를 받았고 같은날 3시에 개표된 온라인투표 결과에서는 기호 1번이 1907표(26.51%), 기호 2번이 5286표(73.49%)를 받아 총 69.70%의 지지를 받은 기호 2번 김필건․박완수 후보가 당선인으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김필건 당선자는 “이번 선거에서 회원들이 84%에 가까운 투표율을 보여줬는데 이는 회원들이 한의계가 처한 현실에 공감했기 때문인 것 같다. 의료인인 한의사가 의료기기를 사용하지 못하는 현실은 정말 있을 수 없는 것이다. 이러한 한의사의 의료인으로서 권리가 침해당하는 부분에 대해 회원들의 분노가 극에 달했고 이것이 높은 투표율과 높은 지지율이라는 결과로 나타난 것 같다. 그래서 더욱더 책임감을 느끼고 끝까지 같이 완주해준 박혁수, 국우석 후보에게도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의협 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18일까지 이의신청을 받은 후 21일에 당선인 확정공고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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