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필건 한의협 회장 등 보건의료계 단체장들 한자리에

[한의신문=윤영혜 기자]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건보공단)이 9일 오후 2시 강원도 원주 혁신도시 신사옥에서 '새로운 원주시대 개막'을 알리는 개청식을 열었다.
개청식에는 정진엽 보건복지부장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이명수 여당 간사를 비롯 김기선 새누리당 의원, 박윤옥 새누리당 의원, 원창묵 원주시장, 안시권 국토교통부 공공기관지방이전추진단 부단장, 맹성규 강원도 경제부지사, 김필건 대한한의사협회장을 비롯한 공급자단체와 손명세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성상철 건보공단 이사장은 "모든 국가들이 우리나라의 건강보험 제도의 우수성을 높이 평가하고 있으며 공단은 국민들이 바라는 수준의 보장성 강화를 이루어낼 것"이라며 "원주 이전을 계기로 경쟁력 있는 조직혁신을 도모해 저출산·고령화 등 미래위기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역의 의료, 의료기기, 바이오 관련 기업 및 연구소 등과 협력해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진엽 복지부 장관은 "우리나라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국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종업원 500명 이상 사업장 대상 의료보험제도를 시작한 뒤 도시지역으로 확대해 전국민 단일보험제도를 실시하게 됐다"며 "그 덕택에 우리 국민은 아파도 다시 일어설 수 있다는 희망을 갖게 됐고 각국이 우리 제도를 배우려하고 오바마 정부가 부러워할 정도로 인정받고 있는데 이는 공단 임직원들의 땀과 결실"이라고 운을 뗐다.
이어 정 장관은 "올해도 대형병원 쏠림 및 사무장병원 근절은 물론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양질의 보험 서비스 제공에 기여하길 기대하며 희망찬 원주시대를 맞아 미래의 건강 보장을 선도할 것으로 기대하고 이에 정부도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이명수 새누리당 의원은 "수십 년 건보 역사를 지켜온 임직원들께 주저없는 찬사와 축하드린다"며 "예방 위주의 건강 관리 체계를 선도적으로 이끄는 공단이 참 봉사자로서, 소비자와 생산자의 중간자로서의 새 역할에 대한 진지한 고민과 노력이 필요한 시점에서 앞으로도 잘 해내리라고 본다"고 전했다.

지난 1977년 500인 이상 사업장의 건강보험 적용을 시작으로 출범한 건강보험은 12년 만인 지난 1989년 전국민 의료보험 시대를 열고 양적·질적으로 괄목할만한 성장을 하면서 국민보건 향상과 사회보장 증진에 이바지해 왔다.
지난 2008년에는 노인장기요양보험 업무를, 지난 2011년에는 국민연금과 4대 사회보험 통합징수 업무를 수행하는 등 우리나라 사회보장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원주 혁신도시에 세워진 건보공단 신사옥은 지상 27층 지하 2층(부지면적 3만539㎡, 건축연면적 6만8060㎡)으로 1756억 원을 투자해 지난 2013년 4월에 착공, 지난 2월에 이전을 완료했으며 이전인원은 총 1431명이다.
특히 공단 신사옥은 강원도에서 가장 높은 건물(27층)로 최상층에는 스카이라운지와 카페, 옥상정원으로 꾸며져 지역사회에 개방하는 등 랜드마크 역할을 수행한다는 방침이다.
공단 건물 2층 로비에 있는 홍보관은 지난 1977년부터 현재까지 국민건강보험 및 노인장기요양보험 제도를 조명해 한국의 건강보험 체계를 배우려는 해외 보건의료 관계자들에게도 우리 제도의 우수성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만들었다.

강원 원주 혁신도시는 359.6만㎡ 면적에 8843억 원을 투입해 부지조성을 마쳤고 오는 2018년까지 근로복지공단 등 총 12개 기관 5853명이 이전할 계획이며 이전이 완료되면 정주 계획인구 3만1000여 명 규모의 도시가 된다.

[한의신문=윤영혜 기자]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건보공단)이 9일 오후 2시 강원도 원주 혁신도시 신사옥에서 '새로운 원주시대 개막'을 알리는 개청식을 열었다.
개청식에는 정진엽 보건복지부장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이명수 여당 간사를 비롯 김기선 새누리당 의원, 박윤옥 새누리당 의원, 원창묵 원주시장, 안시권 국토교통부 공공기관지방이전추진단 부단장, 맹성규 강원도 경제부지사, 김필건 대한한의사협회장을 비롯한 공급자단체와 손명세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성상철 건보공단 이사장은 "모든 국가들이 우리나라의 건강보험 제도의 우수성을 높이 평가하고 있으며 공단은 국민들이 바라는 수준의 보장성 강화를 이루어낼 것"이라며 "원주 이전을 계기로 경쟁력 있는 조직혁신을 도모해 저출산·고령화 등 미래위기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역의 의료, 의료기기, 바이오 관련 기업 및 연구소 등과 협력해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진엽 복지부 장관은 "우리나라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국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종업원 500명 이상 사업장 대상 의료보험제도를 시작한 뒤 도시지역으로 확대해 전국민 단일보험제도를 실시하게 됐다"며 "그 덕택에 우리 국민은 아파도 다시 일어설 수 있다는 희망을 갖게 됐고 각국이 우리 제도를 배우려하고 오바마 정부가 부러워할 정도로 인정받고 있는데 이는 공단 임직원들의 땀과 결실"이라고 운을 뗐다.
이어 정 장관은 "올해도 대형병원 쏠림 및 사무장병원 근절은 물론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양질의 보험 서비스 제공에 기여하길 기대하며 희망찬 원주시대를 맞아 미래의 건강 보장을 선도할 것으로 기대하고 이에 정부도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이명수 새누리당 의원은 "수십 년 건보 역사를 지켜온 임직원들께 주저없는 찬사와 축하드린다"며 "예방 위주의 건강 관리 체계를 선도적으로 이끄는 공단이 참 봉사자로서, 소비자와 생산자의 중간자로서의 새 역할에 대한 진지한 고민과 노력이 필요한 시점에서 앞으로도 잘 해내리라고 본다"고 전했다.

지난 1977년 500인 이상 사업장의 건강보험 적용을 시작으로 출범한 건강보험은 12년 만인 지난 1989년 전국민 의료보험 시대를 열고 양적·질적으로 괄목할만한 성장을 하면서 국민보건 향상과 사회보장 증진에 이바지해 왔다.
지난 2008년에는 노인장기요양보험 업무를, 지난 2011년에는 국민연금과 4대 사회보험 통합징수 업무를 수행하는 등 우리나라 사회보장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원주 혁신도시에 세워진 건보공단 신사옥은 지상 27층 지하 2층(부지면적 3만539㎡, 건축연면적 6만8060㎡)으로 1756억 원을 투자해 지난 2013년 4월에 착공, 지난 2월에 이전을 완료했으며 이전인원은 총 1431명이다.
특히 공단 신사옥은 강원도에서 가장 높은 건물(27층)로 최상층에는 스카이라운지와 카페, 옥상정원으로 꾸며져 지역사회에 개방하는 등 랜드마크 역할을 수행한다는 방침이다.
공단 건물 2층 로비에 있는 홍보관은 지난 1977년부터 현재까지 국민건강보험 및 노인장기요양보험 제도를 조명해 한국의 건강보험 체계를 배우려는 해외 보건의료 관계자들에게도 우리 제도의 우수성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만들었다.

강원 원주 혁신도시는 359.6만㎡ 면적에 8843억 원을 투입해 부지조성을 마쳤고 오는 2018년까지 근로복지공단 등 총 12개 기관 5853명이 이전할 계획이며 이전이 완료되면 정주 계획인구 3만1000여 명 규모의 도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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