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本 "새학기 시작, 인플루엔자 감염확산 주의" 당부

기사입력 2016.03.03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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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본

    [한의신문=김승섭기자]질병관리본부(이하 질본)는 3일 이번 달부터 전국 학교의 새 학기가 시작됨에 따라 인플루엔자 예방 및 감염확산을 막기 위해 철저한 손 씻기와 기침예절을 잘 지켜 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질본은 앞서 지난 1월 14일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발령한바 있다.

    질본이 파악해본 결과 인플루엔자 의사환자(유사증상환자)는 제7주(2월 7일~2월 13일) 53.8명(외래환자 1000명당)으로 최고점을 찍은 후 제8주 46.1명, 제9주(2월 21일~2월 27일) 42.3명(잠정치)으로 감소추세이기는 하지만 다음 달까지는 유행할 것으로 전망된다.

    의심환자는 38℃이상의 갑작스러운 발열과 더불어 기침 또는 인후통을 보이는 자를 말한다.

    확정치는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http://www.cdc.go.kr·감염병관리→ 감염병감시→ 인플루엔자 수족구병 주간소식지)에서 확인가능하며 확정치가 나오면 별도의 문자로 공지하겠다고 질본 측은 밝혔다.

    질본은 "새 학기가 시작되는 3월은 학생들의 단체생활로 인한 감염증가가 우려되고 특히, 보육시설‧유치원 원아 및 초등학교 학생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며 "손 씻기 등 개인위생습관이 잘 형성될 수 있도록 세심히 지도해 달라"고 강조했다.

    질본은 아울러, 인플루엔자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도록 권고하면서 특히 고위험군 환자는 감염 시 중증으로 진행될 수 있어 적극적인 초기 치료가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인플루엔자 고위험군은 1세 이상 9세 이하 소아, 임신부, 65세 이상, 면역저하자, 대사장애, 심장질환, 폐질환, 신장기능장애 등으로 항바이러스제에 대해 요양 급여가 인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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