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미국에 가장 많이 수출된 진료과목은? 한의과

기사입력 2016.03.02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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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과>치과>산부인과>종합(양방)순

    미국(표)

    [한의신문=윤영혜 기자]지난해 미국에 가장 많이 진출한 진료과목 1위는 '한의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가 2일 발표한 '2015한국 의료기관 세계 18개 국에 141건 진출' 자료에 따르면 미국으로 진출한 진료과목의 경우 전체 33건 중 한의과과 18건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치과 10건, 산부인과 2건, 종합 1건순으로 파악됐다.

    한의 분야가 주로 미국으로 진출하는 이유로는 상대적으로 미국에서 한의사 면허 취득이 용이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전체 진출국으로 따져도 한의과 '2위'

    전체 진출국 중 차지하는 비중으로 따져도 한의과는 2위로 확인됐다.

    지난해 진출국인 중국, 미국, 카자흐스탄, 아랍에미리트, 몽골, 베트남, 인도네시아, 기타 등 총 18개 국으로 진출한 건수는 총 141건인데 그 중 피부 및 성형이 54건으로 1위, 그 다음이 한의과가 22건으로 2위, 치과 18건, 종합 7건, 건강검진 6건, 신경외과 4건, 산부인과 3건의 순으로 집계됐다.

    진출국가별로는 중국이 52건으로 가장 많았고 미국이 33건, 카자흐스탄 9건, 아랍에미리트 8건 등의 순이었다.

    미국(그래프2)

    중국의 경우 한류와 의료특구 조성 영향, 카자흐스탄의 경우 중증환자 유치 연계 진출, 아랍에미리트는 서울대병원 등 위탁병원 진출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조사됐다.

    진출규모별로는 의원급 83건, 전문센터 17건, 병원 7건 순이며 전문화·대형화 추세가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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