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중의약학회연합회 선정 “세계중의약 10대 뉴스” (上)

기사입력 2016.02.12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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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 본란에서는 대한한의사협회 한의학정책연구원과 업무 협약을 맺은 중국 베이징전통의학연구소가 보내온 최근의 중국 중의학 동향을 소개한다. <편집자주>


    1. 중국 과학자 투유유屠呦呦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

    2015년 10월 5일, 스웨덴 스톡홀름 노벨 카롤린스카 의학연구소는 ‘2015년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수상자는 모두 3명으로 중국 여성 과학자 투유유, 아일랜드 과학자 윌리엄C·캠벨, 일본 과학자 오무라 사토시다.
    2015년 12월 7일, 투유유는 《청호소青蒿素: 중의약이 준 선물》이라는 주제로 중의약에서 항말라리아 신약을 개발한 경험을 강의하였다.  

    2015년 12월 10일, 투유유는 스웨덴 국왕으로부터 수상 증서를 받았다. 이로써 투유유는 중국 본토에서 진행한 연구 성과를 가지고 노벨상을 수상한 최초의 중국 과학자가 되었다.


    2. 중국 중의약 발전 호기

    2015년 12월 9일, 중국 국무원 상무회의에서 《중의약법中醫藥法(초안)》이 통과됐다. 2015년 12월 21일, 중국 전국인민대회 상무위원회는 제18차 회의에서 중의약법 심의를 진행했으며, 초안에 대한 몇 번의 심의를 진행한 후, 입법표결을 진행한다. 입법표결에서 초안이 통과되면, 중국 최초의 전통 중의약 진흥을 위한 국가법률이 제정된다.

    2015년 12월 22일 중국중의과학원 설립 60주년 기념행사에서 중국주석 시진핑習近平과 중국 총리 리커창李克強은 축사 및 기념연설을 통해 중의약 진흥발전에 대한 명확한 방향을 제시하였다.


    3. 헝가리, 《중의입법실시세칙中醫立法實施細則》 10월 19일 발효

    2015년 10월 19일, 헝가리 인력자원부가 공포한 《중의입법실시세칙》이 정식 발효됐다. 이 법령은 중의사 면허 발급에 대한 조건을 명백하게 규정함으로써 헝가리에서의 중의약 의료행위는 법적인 지위를 보장받았다. 여론조사에 따르면 중의치료 및 중의약 제품을 경험한 헝가리 국민은 전체의 25%이상으로 나타났으며, 헝가리 전 총리인 Megyessy Peter는 “중의치료는 헝가리에서 매우 중요한 치료요법이므로, 중의법안이 국회에서 순조롭게 통과되었다.”고 밝혔다.


    4. ISO/TC249 정식명명, 4항 중의약 국제표준 발표

    2015년 6월 1~4일간 국제표준화조직/중의약(잠정명)기술위원회 제6차 전체회의가 베이징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회의에서는 6년간에 걸친 명칭에 대한 문제를 투표를 통해 해결하였으며, 결국 “ISO/TC249”명칭이 정식으로 등록되었다.
    2015년 5월 1일 ISO는 《중의정보표준체계 골격과 분류》국제표준 (ISO/TS 18790-1:2015 Health informatics-Profiling framework and classification for Traditional Medicine informatics standards development-Part1:Traditional Chinese Medicine)을 발표하였다. 이 표준은 ISO/TC215(건강정보기술위원회)와ISO/TC249가 연합하여 진행한 최초의 항목이다.

    2015년 7월 21일 《중의약-중초약 중금속 제한량》 국제표준이 ISO 18664:2015 Traditional Chinese Medicine-Determination of heavy metals in herbal medicinesused in Traditional Chinese Medicine) 발표되었다.
    2015년 11월 1일 《중의약中醫藥—전약기煎藥機》 국제표준 (ISO 18665:2015 Traditional Chinese Medicine-Herbal decoction apparatus)과 《중의약中醫藥—애구구艾灸具》(ISO 18666:2015 Traditional Chinese Medicine- General requirements of moxibustion devices)이 정식으로 공포되고 출판되었다.


    5. 중국-체코 중의센터 및 중국-프랑스 중의약센터 건립

    2015년 6월 17일 체코 흐라데츠크랄로베 병원에 중국-체코 중의센터가 설립되었다. 본 센터는 상하이중의약대학부속 서광曙光병원과 흐라데츠크랄로베 병원이 합작하여 설립하였으며, 중의약 관련 연구개발과 훈련,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체코와 주변국들에게 중의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본 센터는 동유럽 국가의 중의센터 중 유일하게 정부의 지지를 받아 설립되었다.

    2015년 11월 9일 중국-프랑스 중의약센터가 파리에 설립되었다. 본 센터의 설립사업은 중국- 프랑스 중의약 합작위원회의 주도하에 양 국가 정부의 지지를 받아 진행되었다.
    본 센터는 중국 장쑤성江蘇省 중의병원과 프랑스 파리공립병원그룹이 협력하여 개설하였으며, 주요 기능으로는 중의약 과학문화 전시, 정보교류, 양국의학 전문가들의 관련 연구와 훈련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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