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장관, 한의계 신년인사회 첫 참석

기사입력 2016.02.12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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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진엽 장관, “세계 전통의학 중 가장 높은 수준의 한의학 현대화 위해 노력”


    [한의신문=김대영 기자]지난 2월1일 한약진흥재단 출범식에 이어 열린 한의계 신년인사회에 보건복지부장관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그동안 의·약계 신년인사회에는 보건복지부장관이 참석한 바 있으나 한의계 신년인사회에 보건복지부장관이 참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이날 정진엽 장관은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전통의학인 한의약을 현대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정 장관은 “세계 각국에서 전통의학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전통의학의 시장 규모는 매년 6% 이상 성장하고 있으며 2019년에는 1142억불 2020년에는 1543억불에 달할 것”이라며 전통의학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는 세계적 흐름을 설명했다.

    이어 “우리는 한의학이라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전통의학을 소중한 자산으로 보유하고 있으며 현대화를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며 “무궁한 가능성을 가진 한의학이 앞으로 창조경제를 선도할 수 있는 미래 성장동력으로 큰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이와함께 정 장관은 “올해 1월 발표한 제3차 한의약육성종합발전계획을 통해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 개발, 한약제형현대화, 한의보장성 강화, R&D 지원 확대 등 한의학 과학화 산업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계획을 마련했다”며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말이 있듯이 계획이 소기의 성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정부의 노력만으로는 어렵다. 여기 모인 한의계의 적극적인 지지와 지자체의 많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약진흥재단 출범식에 이어 가진 한의계 신년인사회에서는 “한의계가 기쁠 때 같이 기뻐하고 어려울때는 기댈 수 있는 좋은 친구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항상 긴밀히 협의를 하고 대화를 나누면서 정책을 펴나가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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