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자생병원, 가정폭력 시달린 학생들 무료 진료

기사입력 2016.02.01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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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원 10주년 맞아 성남 청소년쉼터서 성장판•척추측만증•비만 등 검진

    청소년

    [한의신문=윤영혜 기자]분당자생한방병원(병원장 임진강)이 개원 10주년을 맞아 성남시 청소년쉼터 거주 학생을 대상으로 무료진료를 펼쳤다.

    분당자생한방병원은 사회적 관심과 보호가 필요한 청소년 쉼터 거주 학생들을 위해 성남시새날청소년쉼터, 성남시푸른청소년쉼터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성장판, 척추측만증, 비만 검진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평소 이들은 가족 내 갈등, 폭력, 방임, 빈곤 등으로 가정복귀가 어려운 환경에 놓여있어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만큼 앞으로 분당자생한방병원은 질환 심각성이 높은 학생을 선발해 집중치료를 지원할 방침이다.

    김은녕 성남시새날청소년쉼터 소장은 “청소년쉼터 학생들은 가정폭력과 극심한 스트레스로 성장부진과 척추측만증을 가진 학생들이 많다”며 “의료 지원이 부족했던 청소년쉼터에 좋은 기회를 마련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임진강 분당자생한방병원장은 “분당자생한방병원 개원 10주년을 기념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뜻깊은 봉사활동을 진행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무료검진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학생들이 경제적 여건에 구애 받지 않고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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