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및 환경 관련 기술, 전문적 특허 심사 '기대'

기사입력 2016.01.04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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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허청, 건강 및 환경 분야 전담 ‘자원재생 심사팀’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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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허청(청장 최동규)이 건강 및 환경 관련 기술에 대한 심사 전문성 향상을 위해 이달부터 건강 및 환경 관련 기술에 대한 특허 심사를 전담하는 ‘자원재생 심사팀’을 신설․운영, 향후 건강과 환경 관련 기술에 대한 보다 전문적인 특허 심사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신설된 ‘자원재생 심사팀’은 현재 여러 심사팀에서 나눠서 맡고 있는 건강 및 환경 관련 기술에 대한 특허 심사 업무를 한군데로 모아 전담하게 되며, 주로 헬스나 뷰티케어 기술, 수질 정화, 대기 오염물 분리, 폐기물을 이용한 연료 생산 등에 대한 특허 심사를 담당하게 된다.

    특히 유전자 정보 등을 컴퓨터 기술을 이용해 처리하는 헬스케어 관련 기술이나 화장품 등의 뷰티 케어 기술 관련 특허 출원이 건강과 외모 가꾸기에 대한 관심이 늘면서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한 수질 정화나 대기 오염물 분리 등과 같은 환경 관련 기술들에 대한 특허 출원은 최근 5년간 매년 3500건 이상 꾸준히 이뤄지고 있으며, 환경오염 물질 저감이나 자원 재활용에 관한 기술 역시 제21차 UN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에서 새로운 협약이 체결되고, 우리나라도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 전망치 대비 37%를 감축키로 한 만큼 관련 특허 출원이 늘어날 전망이다.

    이와 관련 특허청은 “이 같은 상황 변화에 미리 대처하기 위해 건강 및 환경 관련 기술에 대한 특허 심사를 전담할 수 있는 ‘자원재생 심사팀’을 신설하게 됐으며, 특허청 내의 관련 전문가뿐 아니라 다른 부처의 전문가도 영입해 심사 전문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했다”며 “또한 관련 학계나 연구기관과의 교류를 통해 최신 기술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심사 전문성을 향상시켜 나가고, 필요한 특허 동향 정보는 관련 부처나 연구기관에 제공, 효율적인 기술개발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자원재생 심사팀’에는 환경, 생물, 정보통신 분야 등의 박사급 심사관 5명을 포함해 17명의 심사관이 자신의 전문 분야별로 특허 심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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