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학·의약분야 2만명 이상 증원

기사입력 2016.01.21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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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청년일자리 창출 및 맞춤형 복지 분야 업무계획

    의약분야

    정부가 대학정원을 16만명 감축하되 인력부족 분야인 공학·의약분야의 정원은 4년간 2만명 이상 증원 조정키로 했다.

    20일 ‘일자리, 늘리겠습니다. 국민행복, 더하겠습니다.“를 주제로 한 2016년 합동 업무보고를 통해 정부는 청년 일자리 창출 및 맞춤형 복지 확대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계획에 따르면 사회 수요에 맞는 대학체제 개편을 통해 청년 취업난을 적극 대응하기 위한 방안으로 대학정원을 ‘22년까지 16만명을 감축한다.

    반면 21.9만명의 초과 수요가 예상되는 공학·의약분야 등은 4년간 2만명 이상 정원을 늘리고 사회맞춤형 학과(대학-기업이 산학협력을 통해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졸업 후 취업과 연계) 학생 수를 ‘17년까지 3배로 확대한다.

    이를 위해 1주기 평가 결과 등급별 정원 감축을 지속 추진하고 하위대학에는 재정지원 제한 조치와 학사·재정 구조개혁을 위한 컨설팅 지원을 병행할 예정이다.

    특히 ‘대학구조개혁법’을 조속히 제정, 안정적 추진 근거를 확보하고 지역균형 대학별 특성을 고려한 2주기 평가계획을 ‘16년 하반기까지 수립한다는 계획이다.

    또 전체 중등교육 대비 특성화고·마이스터고 등 학생 수 양성 비율을 ‘22년까지 30% 수준으로 확대하고 고졸취업 확대와 연계해 취업 후 원하는 시기에 공부할 수 있도록 후진학자 친화형 대학 체제로 개편하며 평생교육단과대학 신설 등을 통해 후진학 정원 규모를 6만명 수준으로 확대한다.

    이외에도 임금피크제 중점지원사업장을 중소기업으로 확대, 지원하고 남성 맞춤형 육아지원 서비스 강화 등 남성의 육아참여 확대 및 종일반·시간제 보육반 등 수요자 맞춤형 보육제도를 시행하게 된다.

    또한 육아 부담 해소를 위해 국공립·공공형·직장 어린이집 확충 및 어린이집 CCTV 의무설치 및 실태 점검 등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심보육환경을 조성하고 여성 인재 양성 및 경력단절 여성 지원을 위해 여성새로일하기센터 및 온라인 취업상담서비스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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