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의료연구원·연구성과실용화진흥원, 유망의료기술 대한 맞춤형 정보 제공 및 사업화 촉진위해 손잡아

기사입력 2016.01.13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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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개발 중인 유망의료기술에 대한 맞춤형 정보 제공 및 사업화 추진

    보건의료연구원

    한국보건의료연구원(원장 임태환, 이하 NECA)과 연구성과실용화진흥원(원장 강훈)이 NECA에서 국내 유망의료기술 개발 지원을 위한 업무협력 협약을 13일 체결했다.

    최근 국내 R&D 지원 확대로 보건의료분야 연구가 활성화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연구개발 중인 의료기술에 대한 정보공유 및 범부처 유관기관 간 연계관리가 미흡해 의료현장에서 실용화 실적이 저조한 실정이다.

    보건의료 R&D 투자액은 매년 증가하는 추세로(‘14년 기준 1.3조원), 부처별 보건의료 R&D 투자는 미래부(34.8%), 복지부(28.8%), 산업부(15.8%) 3개 부처가 대부분을 차지(79.4%)하고 있다.

    그러나 2013년 IMD 세계경쟁력 연감 발표에 따르면 한국의 과학기술경쟁력 약점지표 항목은 산학 간의 지식전달 정도(27위), 과학연구 관련 법률의 혁신 지원 정도(27위), 기술규제의 기업발전 및 혁신 지원 정도(38위)가 꼽혔다.

    이에 양 기관은 상호 협력을 통해 국내 R&D 지원을 받아 개발 중이거나 도입예정인 보건의료기술에 대한 선제적 맞춤형 임상정보를 제공하고, 기술이전 및 사업화를 적극 지원키로 뜻을 모았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은 ▲보건의료분야 기초·원천과학기술정보 및 전문지식, 자원 등 상호교류 ▲신개발유망의료기술탐색 시스템 기반 구축 및 국민건강증진을 위한 연구협력 ▲보건의료분야 기초·원천과학기술 연구성과물에 대한 기술이전 및 사업화 지원 등에 대한 업무협력을 강화하는데 상호 협력하게 된다.

    특히 NECA에서는 이번 협약으로 국내 연구개발 중인 의료기술의 동향 파악을 통해 잠재적 신의료기술평가 대상기술에 대한 사전정보 분석이 가능해져 의료기술 상용화의 필수관문인 신의료기술평가 기간을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NECA 임태환 원장은 “양 기관의 전문성을 활용하여 국민건강증진을 위한 미래 보건의료기술을 예측하고, 수요자 맞춤형 의료기술 개발 및 상용화를 지원해 국내 보건의료 서비스 질 향상 및 의료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NECA는 2009년 보건복지부 산하 공공연구기관으로 설립돼 보건의료근거연구 및 의료기술평가를 통한 과학적 근거 제시로 한정된 의료자원의 합리적 활용과 국민건강 증진을 도모해왔으며, (재)연구성과실용화진흥원은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기술사업화 전문기관으로서 기초·원천 R&D 사업의 연구성과물이 사장되지 않도록 기술이전 및 사업화, 창업 등을 지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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