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D 현장에 특허전략 지원위해 163억원 투입된다

기사입력 2016.01.11 10:42

SNS 공유하기

fa tw
  • ba
  • ka ks url
    특허청, ‘16년 IP-R&D 전략지원사업 공고


    특허청(청장 최동규)은 중소·중견기업이 R&D 과정에서 핵심·원천특허를 선점할 수 있도록 특허전략 수립을 지원하는 ‘2016년 IP-R&D 전략지원 사업’ 추진계획을 확정해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IP-R&D 전략지원 사업’은 지재권전략전문가와 특허분석기관 등이 전담팀을 구성해 심도있는 사전 특허분석을 통해 경쟁기업의 특허대응 전략, 신기술(특허) 창출, R&D 방향 정립 등 해당 기업에 필요한 맞춤형·밀착형 특허전략 수립을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올해는 전년대비 35개가 증가한 203개의 IP-R&D 과제를 지원하며, 예산 역시 31%가 증가해 162.8억원을 투입한다.

    특히 중소기업 전반의 지식재산 경쟁력 강화 및 글로벌 성장 견인을 위해 지원분야를 기존 소재부품분야 중심에서 전 산업분야로 확대될 예정이다.

    또한 기업의 IP수준과 역량에 더욱 부합하는 맞춤형 IP-R&D 전략을 제공하고자 과제 유형을 기술선도형(5개월), 기술도약형(3개월), 제품 중심의 IP종합 지원형(3, 5개월) 등 세 가지로 세분화했으며 旣 지원과제에 대한 전략 이행점검 및 보강전략을 추가 제공하기 위한 계속과제 제도를 새롭게 도입하는 등 수요자 중심의 지원체계로 개편함으로써 지원기업의 만족도를 더욱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지난 5년간(‘10~’14년) IP-R&D 전략을 지원받은 연구개발 과제는 지원받지 않은 과제 대비 특허출원건수는 11.7배, 우수특허 비율은 2.9배, 삼극특허(미국, 유럽, 일본 특허청에 동시 출원된 특허 수) 비율은 5.2배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허청 권혁중 산업재산정책국장은 “IP-R&D 전략지원 사업 참여를 통해 신기술 창출 및 신사업 동력 발굴, 핵심·원천 특허 선점을 통한 매출액 증대, 글로벌 기업과 특허 침해 소송 승리를 발판으로 안정적 세계시장 진출 등 다수 우수성과 사례를 도출했다”며 “많은 중소·중견기업들이 이런 사례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IP-R&D 사업관리시스템(ippro.kista.re.kr)을 통해 온라인 접수를 하면 되며 상반기 지원접수 신청마감은 1월 20일까지다.

    뉴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