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의약 빅데이터 분석 (上)

기사입력 2016.01.04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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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란에서는 대한한의사협회 한의학정책연구원과 업무 협약을 맺은 중국 베이징전통의학연구소가 보내온 최근의 중국 중의학 동향을 소개한다. <편집자주>


    지난해 초 리커창 총리가 “인터넷+” 계획을 발표한 이후, 중의약계는 중의약 발전에 있어 인터넷과 정보 기술을 이용하려는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지난 12월 21일에 윈난(雲南) 쿤밍에서 개최된 ‘중국중의약 신대중매체전파 대표회의’와 ‘인터넷+중의약전략포럼’에서 중국 대표 포털사이트 바이두(百度)의 의료상품 대표 롱원진(戎文晋)이 빅데이터를 이용하여 중의약에 대한 대중의 관심도 증가와 지역별, 연령별 특색 및 중의약 발전에 있어서의 빅데이터 이용 현황을 설명하여 눈길을 끌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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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중의 중의약에 대한 관심도 증가 추세
    빅데이터 분석 결과 중의약에 대한 대중의 관심도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루 1000만 건 이상의 중의약관련 검색량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며, 중의약건강관리서비스규정 제정, 벨기에 중의약연합회 설립, 헤이룽장(黑龍江)중의약대학 부속병원 국가과학기술진보2등상 수상, 투유유의 노벨상 수상 등 큰 사건이 있을 때마다 검색량이 큰 폭으로 증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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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49-29-3지역별 중의약 관심도
    데이터 분석 결과 광둥성(廣東省) 지역의 주민들이 중의약에 대한 관심도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그 다음으로 허난(河南), 산둥(山東), 장쑤(江蘇), 허베이(河北)와 저장성(浙江省) 순으로 나타났다. 이상 6개 성에서의 중의약 관련 검색량이 전체의 50%를 차지한다.


    네티즌이 관심을 가지는 질환
    중의약 관련 검색데이터 분석 결과 네티즌들이 가장 많이 검색한 질환은 액취증이다. 액취증 검색 데이터는 계절에 따라 규칙적인 형태를 보였는데, 여름에 검색량이 가장 많았다가 겨울에 검색량이 급격히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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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익희 연구원·한의학정책연구원 베이징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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