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R&D 사업 중 한의약 분야 ‘207억’ 지원된다

기사입력 2015.12.28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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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약 과학화․표준화․제품화 추진에 신규로 41억원 지원 등 올해보다 14% 증액
    -보건복지부, 보건의료기술정책심의위서 ‘보건복지부 R&D 사업 통합 시행계획’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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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도 보건복지부 R&D 사업 중 ‘한의약’ 분야에는 올해보다 14.0% 늘어난 206억9400만원이 지원된다.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28일 보건의료기술정책심의위원회를 개최, ‘2016년도 보건복지부 R&D 사업 통합 시행계획’을 확정했다.

    이에 따르면 ‘16년도 보건복지부 R&D 전체 예산은 지난해 예산인 5246억원보다 76억원 늘어난(1.4% 증가) 5323억원이며, 기관운영비․국립병원 연구비 등 기타 R&D 예산 753억원이 제외된 시행계획 대상사업은 질환극복기술개발, 임상연구인프라조성사업 등 총 26개 사업․4570억원 규모로, 신규과제에 926억원․계속과제에 3644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 보건복지부 R&D 사업에서는 실용화 성과를 강화하고, R&D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는 한편 미래유망기술 분야의 투자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보건의료 R&D 투자재원 다양화 방안 검토 △R&D 사업 추진에 있어서 전략성 강화 △실용화 성과 창출 극대화 △선정평가 프로세스 개선 △정밀의료 등 미래 유망기술 투자기반 마련을 주요 과제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16년도 중점 투자방향으로 감염병 위기 대응, 사회적 문제 해결 등 국가 R&D의 공공성과 책임성을 확대하고, 미래유망 분야에 대한 전략적 R&D 투자로 신시장 창출 및 기술 선점을 도모하는 한편 보건의료기술의 고도화를 위한 인프라 지원을 강화했다.

    이번 시행계획은 보건의료기술육성기본계획(‘13~‘17년)의 ‘HEALTH 전략’과 일관성을 유지해 수립했으며, 주요 내용으로는 △주요 질환 극복을 위한 연구 강화 △첨단의료 조기실현 및 신산업 창출을 위한 연구개발 확대 △보건복지 위기대응 R&D 투자 강화 △건강증진 및 돌봄기술 투자 확대 △연구자 친화적 생태계 조성 등이다.

    특히 ‘주요 질환 극복을 위한 연구 강화’ 전략에 포함돼 있는 한의약 분야의 경우에는 한의약산업 육성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한의약의 과학화․표준화․제품화 추진 사업에 신규로 41억원이 투입되는 것을 비롯 한의학과 현대의학을 융합한 융합치료기술 개발 추진에 신규로 8억원이 투입되는 등 신규 사업 49억2800만원을 포함해 총 206억9400만원의 예산이 지원될 예정이다. 이는 지난해 한의약 분야 R&D 예산인 181억5500만원보다 14.0% 증액된 금액이다.

    한편 ‘16년 보건복지부 R&D 사업은 일부 사업을 제외하고, 대부분 ‘15년 12월에 사업공고 및 접수를 할 계획이며, 자세한 사항은 ‘보건의료 R&D 포털’ 홈페이지(http://www.htdream.kr)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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