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형 간염 환자의 57%는 40~50대... 간암 주의

기사입력 2015.12.21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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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전체 환자수는 32만8585명, 남성이 1.5배 많아

    간염

    국내 B형 간염 환자의 절반 이상이 40~50대 중년층인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팜스코어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자료를 토대로 최근 5년간(2010년~2014년) B형 간염 환자수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전체 B형 간염 환자수는 32만8585명으로 전년(31만8167명) 대비 3.3% 증가했다.
    최근 4년 새 연평균 증가율이 2.2%다.

    연령별 환자수는 50대가 전체의 28.8%를 차지했으며 40대(27.8%), 30대(19.8%), 60대(12.1%), 20대(6.0%) 순이었다.

    전체 환자 가운데 40~50대가 절반이 넘는 56.6%에 달했다.

    지난 2010년 51.3%였던 40~50대 점유율은 해마다 꾸준히 증가해 최근 4년 새 5.3%p 증가했다.
    이 기간 40대는 변화가 없었지만 50대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성별 환자수는 남성 19만4482명(59.2%), 여성 13만4103명(40.8%)으로 남성이 1.5배 많았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간 질환은 몸에 이상을 느꼈을 때는 이미 되돌리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특히 간암의 70%는 B형 간염 때문으로 알려져 있으며 경제활동이 가장 왕성할 나이에 발병률이 높아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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