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연구팀, 빅데이터 활용한 만성질환 개별적 관리 지원 시스템 개발

기사입력 2015.12.15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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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 및 치료 위한 획기적 시도

    빅데이터

    美 연구재단의 지원 하에 Suchi Saria 교수, Fredrick Wigley 박사, 컴퓨터 과학자 및 존스홉킨스 대학의 연구자들로 구성된 학제간 연구팀이 피부경화증 환자들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빅데이터를 이용한 획기적인 시도를 하고 있다.

    생명공학정책연구센터가 제공한 NSF(National Science Foundation) 자료에 따르면 자가면역 피부경화증과 같은 일부 만성질환들은 환자들의 증상, 합병증 및 치료반응에서 차이가 크기 때문에 치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래서 개인별로 효과적인 치료를 찾는 과정은 의사들에게 좌절감을, 환자들에게는 고통과 비용을 수반하기 마련이다.

    이에 연구진들은 데이터로부터 학습을 가능하게 하는 컴퓨터 과학 및 통계학의 세부분야 중 하나인 기계 학습을 이용했다.
    연구진들은 컴퓨터로 하여금 대규모의 의료 기록들을 분석하고 질환의 진행에서 유사한 패턴을 보이는 환자들의 소규모 집단을 확인할 수 있는 통계적인 알고리즘을 설계했다.
    이 시스템은 특정한 개선 또는 악화 패턴을 보이는 증상들과 치료들을 학습해 의사들로 하여금 개별 환자에게 가장 적절한 치료법을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하도록 한 것.

    따라서 유사한 증상을 가진 다른 환자들에 대해 컴퓨터가 알려주는 정보를 토대로 새로운 환자를 위한 의사들의 치료 선택을 지원하게 된다.

    Saria 교수는 이와 유사한 데이터 분석을 통해 의사들이 루푸스나 류마티스관절염과 같은 다른 만성 질환들을 치료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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